저도 임신하자마자보냈는데요 초반3개월간진짜감기랑장염이랑번갈아와서ㅠㅠ 죄책감에맘고생많았어요 겨울이기도했지만.. 막달쯤엔정말너무힘들어서안보냈으면어쩔뻔했나싶었어요 우리아들은하루종일에너지가넘치거든요ㅎㅎ 지금둘째낳았는데이제안아프고잘다녀줘서얼마나고마운지몰라요^^ 보내고미안한맘에힘드실거같으면보내지마시구요 저는같이하루종일있으니갈수록제짜증이늘어서보냈어요^^;;;

아이들이 단체생활하면 많이 아파요!! 힘들게 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같이 지내시는게 좋을듯!! 아프면 저희들도 엄마생각나잖아요! 둘째도 생각해서...

저같은경우...저흰 24개월터울인데요...전 둘다 데리구 있었어요...
4세되면 말이나 좀 통할때 보내자 주의였기에.. 주위에선 힘들다 보내라 했었는데.. 이런저런 생각에 걍 데리구 있었어요.. 내몸이 편하긴 하겠지만... 잔병치레...신생아까지 옮음... 것두 문제라 생각됐기두 했구요.. 신생아니 씻겨서 먹여놓음 주로 잠만 잘때이니... 둘짼 먹여 재워놓구 큰애랑 놀았어요... 단 밖에 못데리구 나갔던거...고건 좀 미안해요 지금두... 그래두.. 둘

저같음 안보내요.. 애 아프면 보내는것보다 더 힘들거든요...
전 큰애가 면역이 약해서 5세에 유치원 바로 보냈어요..크면 좋아져요~
둘짼 3월부터 다니는데 다행히 얘는 안프네요..
만약 둘째도 자꾸 아팠다면 전 안보냈을거에요..
둘째 낳고 큰애 감기걸림 자동으로 둘째까지 옮아서
고생을 배로 하게 되믄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