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앉혀서 손수건으로 감겨요.. 얼마전에 완전 밀어서 이젠 더 편하네요.. 울딸도 캡안쓰고 안아서 감기는 것도 싫어해서 조심조심해서 물 붓고 헹굼할때 가제손수건으로 몇번헹구고 마지막엔 슬쩍 안아서 마지막 헹굼...ㅋㅋ

전 마주보게 안아서 뒤로 눕힌다음 팔뚝으로 몸 받쳐주고 손바닥위에 머리 눕혀서 샤워기로 감겨요 머리감기는거 많이 싫어했는데 목욕탕에서 어떤 언니가 애기 그렇게 씻기는거 보고 따라했더니 안울던데요 스스로 눈도감고 휑구고는 바로 안아서 칭찬해주니 점점 좋아지더라궁?

저도 3살딸램 머리감길때마다울고 만삭때여서 샴푸의자샀어요 처음엔 거실서 적응시키다가 화장실서 이젠머리감기는데 완전편해요~^^가격도 3만얼마준듯^^;;

베이비바스체어요?
요거 구입 함 해봐야겠네요..ㅋ
감사합니다..

전 요즘 입에 비타민 물려놓고 머리 감기네요ㅠ
정말 머리 감기기 힘들어서 두 돌된 딸내미 머리 빡빡 밀어뿌까싶어요ㅠ

베이비바스체어 있는데 구입해서 한번 써보세요...
미용실 의자처럼 살짣 뒤로 누운 의잔데 3살인 울딸램은 편안해 하던데요...^^

캡 모자를 안쓸려고 해요..ㅜ
까칠한녀석

언니 찌찌뽕ㅋ

전 욕조에 앉혀놓고 캡모자 씌우고 샤워기로 하면 가만히 있드라구요..아님 인터넷에 머리감기는 부분이랑 붙어있는 욕조도 본거 같아요..그거 사용해보면 괜찮을거 같기두하네요^^

같이 댓글 쓰고 있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