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내미랑 거의 똑같네요..ㅎㅎ..저희 아가는 낮에 잠도 거의 자질 않아요,,미치죠,,ㅠ.ㅠ,,저도 100일의 기적을 믿으며 기다리는 중입니다..우선 그냥 마음 비우고 안아주려고요,,안아주면 정서에도 좋다하고,,엄마품이 그리워 그러는건데,,조금 힘들어도,,남편 도움 받아가며 많이 안아주세요~~전 남편이 안으면 더 울어서 혼자 안고 있습니다,,정말 새벽에 쓰러질것 같아요,,흑흑

저희애기 5개월됏능데... 혼자 조금놀긴하지만 아직까지 거의 안아줘야한다능,,,,, 손완전 타셧어요 ㅠㅠ 지금8키로다되가능데 손목 어깨 허리 안아픈데가 없네요,,,, 쏘서에앉혀놔두 한십분놀면 울어요~ 놔둬두봣지만 나중엔 넘어갈정도루 울더라구요 ㅜㅜ 근데 손탄애기가 머리더 좋아진다구 손많이태우라등데요 ~신생아실수간호사분 말씀이 ㅎㅎ 엄마만 죽어나지요~ㅠㅠ 갈수록 무거워지능데 큰일이에요

저도 그랬어욘. 이제 울아기 오늘로 115일짼대. 확실히 100일지나니깐 헐 낳아지더라구요 ^^
눕히면 울고하는게 손을 타서 그런거에욘~조금만 참으세요 ^^힘내시구요

100일의 기적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네여~ 님들 답변 감사~^^ 마니 위로가 되네여~

울아가도 70일 정도 됐어요..울아가 너무 안겨만 있고 바닥에 안내려와서 여신인줄 알았어요..ㅋㅋ
사람들마다 손탔다고 말을 떼니 은근히 스트레스 받았어요..아기두 세상에 나온지 얼마안되서 혼자 분리되니 얼마나 불안하겠어요..백일까지 마니 안아주세요..저두 혼자 백일만 지나면 울어도 안달래줄거야 라며 이를 갈았답니다..지금은 며칠전부터 낮잠도 바닥에서 자고 기특해요..님도 시간을 기다리는 수밖에.. 마니 안아주세요..

울 아가도 그랬어요 지금 90일 됐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좀 혼자노는시간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엄마는 좀 힘들겠지만 아가가 안아달라고 울면 많이 안아주세욤 ^^
울 아가는 목을 다 가눠서 몇일전부터는 업구댕기거든요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ㅎㅎ
님두 조금만 힘내시고 아가 이쁘게 키우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