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말이 정말 말 안들어요..^^

아항... 저도 배워갑니다 ^^ 아멜리아님 파이팅 ~

분말이 심하게 뭉쳐있을 경우 작은체(녹차거르는 체같은...)를 이용해서 풀어주는 방법도 있답니다~
아니면 아예 체로 건져내어 버리던가요^^

오호^^

혹시... 투명베이스에 하셨나여.. 투명베이스에는 덜푼게 더 ~~ 잘 보인답니당!

오랑쫄랑님 방법도 있었네요..
담에 그 방법으로 함 해볼까봐요..

네네... 글리세린이랑 오일에 잘 개어지는데..
녹인 비누 베이스에 들어가면...
자기들끼리 따로 놀더라구요..

난 베이스 녹을동안 계속 분말은 오일에 섞어주는데,,,,

녹인 비누베이스보다는 글리세린이나 오일에 넣으면 잘 풀리는데요~
글리세린이나 오일에다가 분말 푼것을 비누베이스에 넣으셔서 잘 저어주셔야해요~
마구..마구..휙!휙! 저으면 튀길수 있을수 있으니 가급적 천천히 시약스푼 같은것으로 잘 풀어주셔야한답니다....
입욕제 같은것은 약간은 흰가루(?)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그것데로 맛이 있더라구요...
입욕제 말고는 글리세린이나 오일에 잘 개어서 녹인 비누베이스에 넣고 다시 휘~휘~ 저어서 풀어주면 뭉친게 없을텐데

전 글리세린이나 오닐에 개어 넣으니 잘 풀리던데영^^
아무리 잘 풀려도 밑으로 가라앉는것들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