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된 울 아들 이리뒤척 저리뒤척 거려요.. 자기 잠자리를 많이 벗어나진 않아요 ㅎㅎ;

10개월된 둘째는 세돌된 첫째 녀석 다리까지 베고 잔답니다. 두녀석다 얼마나 돌아다니는지 말도 못해요..

굴러다니기만요,,침대에서자면침대에서떨어지고,,바닥에서자면침대밑에기어들어가있고,,장난아니네요,,ㅋㅋ

울딸 이제 11개월들어가는데요 한 9개월부터 그렇게 자던데요...

울아가는 언제 뒤집지...에구구

저두 궁금했는데... 울아들은 밤에 불다 꺼놔두 막 혼자 어두운데서 돌아다니다 놀구 그래서 미치겠어요-_-
그러다 졸리믄 굴러다니기 시작하는데-ㅅ -;; 그러다 저두 잠들어서 새벽에 깨보믄;;;
막 발밑에서 자구있고.. 그래요; 다들그런건가요?? 울아들 진짜 심한데;;;

울 딸도 그때쯤부터 심하게 굴러다니며 잤는데 지금은 두돌 다 되어가는데 조금 나아졌어요.
어른들 말씀은 건강한 아이들이 그렇다는데.....별 탈은 없는듯 해서 그냥 놔두고 있어요.

저희딸은 돌지났는데도 굴러 다녀요 ㅡㅡ;

제딸도 8개월인데요 뒤집기 하면서 뒹굴면서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