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밤에 자기전 책을 고르라 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책만 편식해서 읽으려해요. 남들은 중고라도 책을 한가득 사주는데. 울 딸은 자신만의 베스트셀러가있어요 휴. 다양한 영역의 책 읽기를 시도하고자 노력라는데 맘처럼 잘 안되네요.
어제는 거의 설득하다 시피해서 <강아지똥> 이란 책을 읽게 하고 자신이 원하는 책을 두 권 더 읽게 했어요.
혹시라도 저와 같은 고민 있으신 분들은 어떤 지혜로 아이를 설득하셨는지. 노하우 전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