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탁하고 손으로 짜서 말리고 하니 영~ 시간이 오래걸리던데..

그래서 빨아야지 쌓아놓고 안 해주는 게으른 엄마에요ㅠㅠ

임신중에 태교한다고 펠트교실 다니면서 꽤 많이 만들었는데 한창 물고 빨고 하는지라 줘도 될런지도 싶구요..

강사분은 아무 이상없다고 했지만 왠지 걱정 ㅡㅡ;;

신혼여행때 사 놓은 곰돌이 인형이 있는데.. 팔다리 움직이는거..

요건 딱딱해요.. 천으로 되어있어서 빨긴해야겠는데 짤 엄두가 안나서 테이프로 먼지제거해주고 페브리즈 뿌려서 줬었어요..

한달전부터는 안주고 있구요.. 이젠 잡히는데로 물고 빠는지라..

다른 어뭉들은 다 부지런하시나요? 전 나쁜 엄마에요 ㅠㅠ

헝겁책이며 펠트장난감이며 이런 것들 얼마나 자주 세척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