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역시 이브로쉐는 선물용으로는 좀 아닌것 같아요ㅋㅋ 다른 은은한걸 찾아봐야징

저두 이거 별로였어요~ ㅠㅠ 첨엔 예쁜향이라 느껴져서 좋아했는데 맡으면 맡을수록 울렁거리구 정말 방향제 같은향이라 나중엔 이 향만 맡으면 밥두 못먹었다는... ㅠㅠ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뿌리면 예쁘고 좋은 향인데
내가 뿌리기엔 너무 쉽게 질리는것 같아요 ㅎㅎ

저는 이거 별로에요.... 이브로쉐 지나가다가 시향한번 해봤는데 머리아픈향이더라구요 -ㅂ-;; 그런데 좋다고하시는분들이 너무 많기도하니깐.... ㅋㅋ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_^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향, 좋아하지 않는 향은 어떤 향수는 그렇고 어떤 건 안 그러기 보다는.. 어떤 향의 계열인지(쉽게 말하면 물향, 신향, 과일향, 파우더향 등등의 구분으로..^^), 그 향수가 진한지(독한지) 에서 오는 차이가 갈라놓는 것 같아요.. 물론 개인의 취향도 한 몫을 하지요...^_^

이브로셰 피치같은 경우는 향수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어려워하지 않는 과일향 계열이고.. 워낙 또 효리향수로 잘 알려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