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의 모든것! 알고넘어갑시당
딥공감
비싸지만 꼭 맞추어야 하는 예방접종의 모든것!!
우선 다들 아시겠지만 개월순으로 나열해 볼까요?
해야 하는 예방접종 알고 맞히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끝부분엔 주의사항을 나열합니다. 태어나 처음 맞는 B형간염.
제약회사마다 여러 종류의 B형간염이 있습니다. B형간염은 특성상 교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엄마들께서 흔히 착각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이랍니다.
교차 접종 < 다른 제품의 B형간염을 맞는 것 > 이 가능!! 하답니다.
스케줄은 태어났을 때 ㅡㅡ> 1개월 ㅡㅡ> 6개월. 이순서가 되는데요.
3차 정종 후 B형간염 항체 생성여부를 수치가 나오는 검사로 할 것을 권합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것이 hepavax, u-vax등이 있습니다.
태어나 4주 이전에 맞혀야 하는 BCG
BCG백신은 사망률이 높고 우리나라에서 감여위험성이 매우 큰 결핵에 대하여 우리 몸의 저항력을 증강시켜 주는 유익한 백신입니다. 1인 1회용 제품으로 특수제작 된 관침을 상용하여 통증 없이 손쉽게 정종 할 수 있고 피부내에 투여되므로 역가가 높으면서도 접종 후유증이 매우 적은 백신입니다. 접종 후 2~4주 후에 침자국이 부어오르며 노르스름하게 곪거나 터져서 고름이 나올 때 절대 만지셔서는 안 되며, 그 부분에 약을 바르셔서는 안 됩니다. 태어나 두 달 됐을 때 맞는 4가지 백신.
DPT -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이 세 가지가 같이 들어있는 백신을 흔히 디피티 라 합니다. DPT의 종류는 세 가지가 있는데요. 흔히 일반 DPT라 하는 20000원. INFANRIX <인판릭스>라 하는 30000원. 동신제약에서 나온 동신DPT (흡착DPT라 착각하시는) 30000원으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왕이면 같은 종류의 것으로 하는 것을 권하는데요. 예방접종 중에서 가장 많이 아프고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뻐근하거나 열이 나거나 하는 경미한 증상들이 동반하는 것이 DPT 입니다.
DPT속에 있는 보존제 역활을 하는 치메로살 <일명 수은성분> 이 많이 함유 되어 있을수록 그런 증상들이 더 많이 나타나는데요. 일반과 고가의 차이는 치메로살 함유량 차이고
얼마나 더 정제했느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개월 ㅡㅡ> 4개월 ㅡㅡ> 6개월 ㅡㅡ> 18개월 ㅡㅡ> 만4~6세 순으로 총 5회 접종하게 됩니다. IPV - 주사용 소아마비.
제작년만 해도 경구용과 주사용 두 가지로 구분이 되었었는데요. 작년부터 경구용 소아마비는 VAPP반응이라 하여 먹음으로서 마비성 소아마비가 올수 있다 하여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소아마비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주사용으로만 접종 하게 되었습니다.
2개월 ㅡㅡ> 4개월 ㅡㅡ> 6개월 ㅡㅡ> 만4~6세 순으로 총 4회 접종합니다. 뇌수막염 - 악티브, 히베릭스, 페드힙.
악티브, 히베릭스의 경우 2개월 ㅡㅡ> 4개월 ㅡㅡ> 6개월 ㅡㅡ> 15개월 순으로 총 4회 접종합니다. 페드힙의 경우 2개월 ㅡㅡ> 4개월 ㅡㅡ> 15개월 순으로 총 3회 접종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하는 접종으로 선택접종으로 들어가지만 거의 기본 접종화 되어가는 백신입니다. 간혹 15개월에 한번만 접종 하시는 분들이 계시나 뇌수막염은 특성상 개월수가 어릴수록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걸렸을 때의 후유증이 크기 때문에 뇌수막염은 기본접종으로 생각하실 것을 권합니다.
폐구균 백신 - 프리베나.
한국와이어스라는 회사에서 외국에서 수입해 들어오는 백신입니다.
이 백신은 폐구균에 의한 뇌수막염, 폐렴, 폐혈증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해 맞히는 백신입니다. 2개월 아이이상 맞힐 수 있는 백신으로 외국에선 이미 기본 백신화 되어가고 있는 백신입니다.
2~6개월 - 2개월 간격으로 3회 12~15개월 추가.
7~11개월 - 2개월 간격으로 2회 12~15개월 추가.
12~23개월 - 2개월 간격으로 2회.
24개월 이후 - 1회 로 맞기 시작하는 개월수에 따라 맞혀야 하는 횟수가 다릅니다.
간혹가다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으로 착각하시고 맞히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물론 중이염의 여러 원인균 중 30%정도가 폐구균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빈도수를 줄일 수는 있지만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해 맞히는 것은 아닙니다.
중이염보다 위험수의가 높은 폐구균에 의한 뇌수막염, 폐렴, 폐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라는 것은 아셔야 합니다.
COMVAX - 뇌수막염 + B형간염 = 혼합백신.
두 가지가 섞여있는 혼합백신이기에 두 가지 스케즐이 겹치는 6개월 에 접종할 수 있는 백신입니다. 6개월에는 총 5가지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데요. 아이는 접종하는 날이 많아질수록 그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1주일을 간격으로 총 3회를 할 경우 아이가 한번더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 혼합 백신으로 접종 할 경우 스트레스의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항체생성여부와 전혀 관련이 없기에 아이를 위해 횟수를 줄이기 위해 많이들 선택하시는 백신입니다. 선진국에선 이미 보편화 되어 있는 백신으로 같은 가격 같은 효능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이 맞히는 추세입니다. 이상의 백신들은 돌 이전에 접종하는 백신입니다. 돌이 되었을 때 맞는 백신 - 수두, MMR, 일본뇌염, A형간염 등
수두
2개월 돌이 되었을 때 맞히는 생백신입니다. 수두의 경우 추가접종이 논의 되고 있을 정도로 100% 예방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접종하므로서 걸릴 확률을 낮추고 발병하더라도 약하게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접종 하여야 합니다.
수두는 물집성 발진으로 온몸에 나게 되는 법정 전염병으로 옮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기분 일주일 정도가 걸리며 가려워합니다. 일주일 정도 격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맞히는 백신이기 기본접종에 속합니다. MMR< 홍역, 볼거리, 풍진 >
반드시!! 수두와 같은 날 접종하거나 수두와 한 달 <28일> 간격을 반드시 두어야 하는 생백신입니다. 홍역, 볼거리, 풍진 세 가지가 섞여있는 혼합백신입니다. 생백신과 생백신은 반드시 한 달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만에 하나 한달 이전 즉 28일 이전에 접종하시게 되면 뒤에 것을 후에 다시 접종해야 합니다.
< 한달 이전에 접종하게 되면 서로 항체 생기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
수두와 MMR은 반드시 돌 이후에 접종해야 하고 같은날 이나 한 달 이상의 간격을 두셔야 함을 반드시 명심하셔야 합니다. 일본뇌염 - 사백신, 생백신
일본뇌염은 사개백신으로 개절에 상관없이 연중 접종 가능한 백신으로 생백신과 사백신으로 구분됩니다. 사백신은 예전부터 접종하던 백신으로 돌 이후 1차 --> 일주일 후 --> 일년 후 --> 만6세 ; 만6세 --> 만 12세 총 5회 접종합니다.
생백신의 경우 돌 이후 1차 --> 1년 후 --> 만6세로 총 3회 접종합니다. 가격면에서 생백신이 비싼편에 속하지만 그만큼 안정성이나 부작용면에서 차이가 있기에 생백신으로 권하는 백신입니다. 보건소에서 접종해주는 백신이지만 보건소에서는 사백신으로 접종해주심은 알고 가셔야 합니다. A형간염
선택접종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요즘엔 거의 기본 접종화 되어 있는 백신으로 많이 맞추는 추세입니다. 8세 이상 초등학생의 경우 접종을 많이 안하셨는데요. 학교에서 가정으로 공문을 보내 맞추라 권할 정도로 많이 맞추는 편입니다. 감염경로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사람과 가깝게 접종할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변속에 있는 바이러스 때문에 기저귀를 바
꾸는 사이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음식을 먹을 때나 음료를 마실 때 감염될 수 있으며 바이러스를 보유한 사람이 만든 음식을 섭취할 때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돌이후 1차 접종 후 6개월 후 2차 접종으로 100%까지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종류는 하브릭스와 박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독감 - influenza
아이가 6개월이 되었다면 9월 말 ~ 10월초 사이에 독감접종을 해주어야 합니다.
처음으로 독감을 접종할 경우에는 1개월 후에 반드시 2차 접종을 해주어야 하며. 그 다음해부터는 매년 1회 접종 해주시면 됩니다.
2세 미만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은 물론 고령자분들도 접종해주서야 합니다. 게란 알레르기를 가지신 분들이 아니시라면 반드시 접종해 주어야 합니다.
안정성이 입증되고 프리실드 <주사기째 들어있는 것> 로 되어있는고가 백신으로 하시는 것을 권하지만 일반 독감이나 독감이 예방되는 효능은 같습니다.
만5세가 되었을 때 - 장티푸스.
장티푸스는 Salmonella typhi균에 의해서 발생하며, 환자와 보균자의 대소변이나 장티푸스균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을 먹은 후 6∼14일 뒤에 지속적인 발열, 권태감, 식욕부진, 느린 맥박, 설사 후의 변비와 허리부분에 장미 같은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급성 열성 전신질환 전염병입니다. 주로 환자나 보균자의 대, 소변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로 전파됩니다.
잠복기는 1∼3주이며, 보통 발병 1주 후부터 회복기 내내 대, 소변으로 균을 배출하므로 전염가능성이 다른 질병에 비해 높습니다.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로 전파 될 수 있기 때문에 단체 급식을 는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접종입니다.
만12세가 되었을 때 - TD
어릴적 맞았던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중 백일해가 빠진 디프테리아와 파상풍을 예방하는 백신입니다. 디프테리아는 항체지속시간이 짧아서 어려서 접종한 디피티 백신으로 생긴 항체가 청소년시기까지 지속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디프테리아에 대한 방어 항체가를 조사한 결과 방어력이 매우 낮은 것으로 발표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접종 해주서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파상품의 경우에도 파상풍균에 노출시 방어할 수 있는 예방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상처 발생시 파상풍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습니다.
만 11세 ~ 12세 이상 된 청소년과 어른들은 10년마다 티디백신을 접종 해주서야 합니다.
모든 예방접종을 소아과 병원에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보건소에서 접종 해주는 백신으로는
B형간염. BCG, DPT, 주사용 소아마비. MMR 일본뇌염 등이 있습니다.
다만 소아과 병원에서와의 차이점은 일본뇌염의 경우 생백신을 선택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고, DPT의 경우 안정성이 조금 더 뛰어난 고가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 BCG의 경우 경피용으로 접종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소아과 병원에서만이 해줄 수 있는 영양 상담이나 아이의 발달 상담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것 정도의 차이점이 있음은 아셔야 합니다.
<<예방 접종 후 주의사항>>
1. 목욕시키지 마세요.
접종 당일은 아이의 면역력이 평상시보다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목욕을 시킬 경우 온도 차이에 의해 감기가 올수 있고 감기로인해 열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많이 안아주세요.
아이도 접종 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로인해 많이 보챌 수 있고, 접종 부위가 부어오르며 통증을 동반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보챈다면 많이 안아주셔야 합니다.
3. 긁지 못하게 하세요.
접종 후 부종이 생기는 대부분은 아이가 긁게 되어 세균에 감염됨으로 인해 붓고 열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급적 접종 부위에 손이 가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4.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감이 느껴질 때는 얼음 찜을을 해주세요.
아이의 접종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그 부분에 따뜻한 열감이 느껴지는 일은 흔히 일어납니다. 이때는 아이의 접종 부위를 차갑게 냉찜질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방접종은 보험과 같습니다.
아무리 발생 확률이 낮은 예방접종이라 해도 내 아이가 걸릴 수 있
는 확률은 반반 50%라는 것을 염두 해 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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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짱구
음.. 그런것도 고민이시겠네여~ 전 모름 무조건 병원에 전화상담 해여 ㅋㅋ 그럼 속 시원해지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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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보라
저는 외국에 나가서 한국에서 맞는 예방접종을 안하고 다른걸 할거 같아서 약간 걱정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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