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ㅜㅜ 약간 걱정이 되네요..

50일 때 저도 시댁 3시간 거리 다녀왔는데... 차에선 멀미하느라 계속 잤어요... 근데 도착해서 힘들었는지 엄청 울고 보챘어요... 밤에도 잘 못자고 계속 깨서 울고ㅠㅠ 원래 집에선 그리 잘 안 울고 달래면 금방 그쳤고.... 밤잠은 잘자던 애인데 환경 바뀌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아 ㅠ 이런 신생아도 그런걸 아는군요 ㅠㅠㅠ

가는건 괜찮은데 잠자리랑 환경이 바뀌면 아이가 보채거나 잘 못잘수도 있어요~조심히다녀오세용~~

저흰 멀미인지 몰라도 차 탄날은 더 길게 잘 잤어용

아기 잠자리 바껴도 잘자나요!?

저도그쯤 친정갔어요. 아기는 계속잤구요. 대신밤에갔어요.
그후로 줄곧 밤에만이동하네요ㅎㅎ 이젠 그게 제가편해서요

신생아 전용 카시트 이용하시는거죠? 저도 30일경에 4시간거리 시댁갔었어요. 아기는 멀미하는 것이긴하지만 차가 움직이니깐 계속 자더라구요. 막히지않은 밤이나 새벽시간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딸은 다행히 아픈곳은 없었어요.

네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거예요~ 뒤로 돌려서 태우는거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