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짐이 너무 짐이되는데..

짐이 너무 짐이되는데..

가이

안녕하세요?
먼저 갔다오신 모든 선배님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오며 한가지 여쭙고저 합니다.저는 70대로 오래전 부터 까미노 드 산티아고를 동경하고 있었는데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가입해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읽으니 많은 용기가 납니다만 한가지 짐 걱정입니다. 이것
저것 챙기다 보면 배낭이 무거워 지는데 무거운 배낭을 지고 간다는게 힘든일이라... 가방하나에 필요한 짐을 챙기고 또 하나의 배낭을 준비하여 걷을때는 그날 필요한 가벼운 배낭만
메고 가고 가방은 미리 도착할 곳에 배송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좀 귀찮더라도 그런 시스템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생각하고 있는 길은 내년 4월쯤 가장 많이 알려진 프랑스 길이랍니다..쌩 장에서 출발하는....감사합니다.
카미노의 꿈을 꾸어보는 브랑코 드림

  • 매화

    저도 자주 이용 했는데 한번 나보다 늦게 도착해서 걱정된것 외엔 별 어려움 없었구요 보통 공립을이용했는데 아마 친절 하신 분의 도움이 있었던것 같고 알베르게 이름을 정확히 적어 주는게 좋구요 단점은 중간에 머물고 싶은곳 이 있을때 좀 아쉬윘어요 짐걱정 많이 하지 마시고 그 꿈 꼭 이루세요 ~^^

  • 은율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세찬

    무엇보다 사립에서 사립 알베르게로 보내는 모칠라 서비스는 꽤 있는데 공립 알베르게는 모칠라 서비스 지원이 그닥 없고 사립에서 공립으로 보내면 근처 사립이나 호텔로 임의로 보냅니다.
    저도 그래서 모칠라 서비스 회사에 전화 걸어서 짐 찾았고요.
    영어할 줄 아는 직원이 전화를 받지만 단어를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더군요.
    공립 알베르게 위주로 계획을 세우신다면 모칠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 좀 애매하다고 봅니다.

  • 초엘

    네..참고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후예

    배낭을 택배로 부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걷는 40일 동안 목격한 바로는 배낭이 도착하지 못하고 결국 잃어버린 셈이 되었는데 누구 하나 찾을 방법을 찾지 못했지요. 배낭을 찾지 못해 결국 모든 짐을 다시 구입해서 걷는 까미노 2명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도 한번 배낭 택배를 보냈지만, 원하는 알베르게에 가 있지 않고 엉뚱하게 쇼핑가게에 가 있어서 찾느라고 몇 시간을 해매고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 초록이

    감사합니다^^*

  • 솔잎

    저희는 (4명) 매일 짐을 배달 시키며 산티아고까지 갔습니다

  • 유키

    와~ 감사합니다...

  • 꽃햇님

    오호...그런 서비스도 있나요??!! 좀더..정보좀 주시면..안될까요??

  • 셋삥

    프랑스길 전구간에 배송서비스 제공되니 짐 내려놓으세요~~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