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셋째임신중... 위에 둘이 아들이예요. 둘째가 아들이었을때 신랑이 많이 서운해했는데 동성형제를 낳고보니
아이들에게는 참 잘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뭐... 워낙 아들둘이면 엄마가 고생이다 말을 많이들어서 맘준비를 해서 그런지 아들 둘이어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저도 딸이라고 했다가 아들이었네요 ^^ 첫째요~^^

둘째가 아들이면 어때요? ^^ 동성끼리 더 잘 지낸다고 하던데요..큰애한테도 좋다고 하구요.엄마가 조매 더 힘들겠지만...둘째도 멋진 아들이니 기뻐하세요~^^

저도 똑같아요..둘째도 아들이라구...
뱃속아가가 들으면 속상할꺼예요...
첫째한테는 좋은거라구 생각하자구요..

첫 아들가진 부모님들의 맘은 다 똑같나봐여..
다음은 딸이길 바라는....
너무 실망하지 마시구여~
건강한 아가 순산하시길 바래여

23주면 확실하죠~ 형제 좋을꺼 같은데~

딸이라구 했다 아들경우는 있어두
아들이라구 했다가 딸인 경우는 없다구 하던뎅~^^
큰애를 생각함 동성 형제가 더 좋와요~^^멋찐 아들 형제두 든든하잖아요~

어떤분들이 그러세요..낳아봐야 확실이 안다고..

저 하고 같은 심정이내요..저두 24주 됐는데..정밀 초음파 확인결과
둘째도 아들이라고 하더라고요...너무나 실망했어요...제가 보기에는 큰애하고
틀리게 보였거든요...전 병원가면 다시 한번 물어볼려구요...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