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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 우의 질문드립니다!

침낭 우의 질문드립니다!

머즌일

8월 2일부터 생장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침낭을 가져가야 할꺼같애서
350g 적혀있길래 무게달아보니까 800g이 나옵니다^^;

그리고 판초우의도 꽤 무거워서 빼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얇은 바람막이 하나만 넣어서 비바람 치면
어떨지 상상이 안되네요

이때쯤 걸으신분들 판초우의랑 침낭필수로 추천하시나요?
침낭을 가져가야한다면 초경량 판매하실분 연락부탁드립니다^^

  • 사지타리우스

    여름이니까 얇은 담요식 침낭 가벼운 것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300g정도? 판초우의는 배낭까지 덮을 수 있는 넓고 좋은 것 으로 가져가세요. 그리고 방수바지도 챙기면 금상첨화죠. 중등산화로 무장하시고요.
    옷과 양말은 기능성 잘 마르는 것으로 준비하세요. 짐의 무게는 자기 몸무게의 10%가 적정이랍니다. 최대한 줄이세요. 부엔 까미노!

  • 조롱목

    침낭은 위에분들이 잘 설명주셨고, 판초우의도 가져가세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자켓형식으로 앞단추 있는걸 추천드려요. 입고 벗을때 편하고
    더울때 앞을 열수 있어서 좋아요.

  • 지옥

    제가아는 한도내에서도 180그람짜리 침낭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몽벨꺼 충전제 200g들어있는거도 650그람정도 나가는데
    문제는 가격이 30만원이 넘는다는거죠 ㅎㄷㄷ

  • 아란

    800그램이면 나름 가벼운 침낭을 구하신듯.
    그보다 더 가벼우려면 돈 무지하게 깨져야 가능할겁니다. ^^;
    위에 덧글 다신 분이 말씀하신 180그램 초경량 침낭(?)은
    가히 혁명적이군요.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침낭 라이너도 그정도 무게 나오기 힘들텐데..

    판쵸우의는 가지고 가시는게 편할겁니다.
    산길 들길에서 갑자기 비를 만나면 구입할 데도 없습니다.
    배낭이 통으로 방수되는게 아니라면
    몸뿐만 아니라 배낭 젖는 것도 생각해 보셔야합니다.
    저는 배낭커버 빼

  • 곰탱이

    카미노나 카오산 가면 180g짜리 초경량 침낭 팔아요. 국내선 359-509g이면 충분... 카미노는 무게 줄이는게 관건이죠. 펀초우의는 현지서 파는데 무거워요. 그래서 현지서 비오눈날 사는게 넛죠

  • 염소자리

    침낭 350g적혀있는거 보고 사셨나보네요
    침낭만 800그람정도 나가고
    주머니 포함 900그람 이하면 상당히 경량 침낭입니다
    350g는 충전제가 350그람 들어있다는 표시에요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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