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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급질문입니다...

파리에서 급질문입니다...

곰탱이

안녕하세요
지금은 파리이구요... 낼이면 이젠.... 순례자의 길 첫 지점으로 갑니다...
근데 여러가지 문제들이 산재해 있어요...
일단.... 보온문제....
지금 파리는 생각보다 춥네요...
저희가 동남아시아를 돌고 오는바람에 이때쯤이면 괜찮을것같아...
두꺼운옷을 다 방콕에다 놓구 왔거든요...
아울러 침낭까지두...ㅜ.ㅜ 정말 갈등하다... 이후 여행땜에 짐이 많아서...덜구왔는데...
침낭이 어떻게 꼭필요한가요??
이때쯤순례자의 길 위도 많이 추운가요??? 걱정입니다.

그리구생쟁에 있는 사무실의 오픈시간두 좀 갈쳐주세요...
너무 초보라 걱정과 궁금증은많구
열심히 준비한다구 했는데 준비된게 없네요....ㅜ.ㅜ
부탁드려요....

  • 또야

    어이쿠 모아님 댓글 보니까 노스 겨울자켓 챙겨가야할듯;; 전 5월 중순경에 시작인데; 역시 고지대라서 추운 것이었나...

  • 움찬

    제가 5월말에 갔었는데, 산에서 (밤과 새벽)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 알버트

    참 파리는 스페인보다 훨씬 추워요.. 파리보단 따뜻할테니 밤에 돌아다니실꺼 아님 두꺼운 옷은 아침 일찍 걸을때 껴입을 때 말고는 그렇게 필요하지 않을꺼에요. 폴라폴리스계열의 따뜻하고 가벼운것 한개 정도 준비하세요..

  • 마징가

    침낭은 필수인데 왜 두고 가셨을까요 ㅡㅡ;; 보통 순례자숙소에서 이불을 주긴하지만 침대벌래가 살아서 물리면 며칠동안 아주 죽음이거든요.. 저도 거의 포기할뻔 했어요... 게다가 아예 그마저 없는곳도 있어서 그러면 정말 밤에 너무 춥답니다.. 하루종일 피곤한 몸 따뜻하게 자야 풀릴텐데.. 같이 걷던 친구는 파리에 등산용품 파는 데카르트인가 거기서 다 준비해 왔던데 거기 가보세요.. 스페인에선 걷는동안 큰 도시도 별로 없고 있다해도 일부러 찾아다니긴 힘드니

  • 핫핑크

    파리보다야 따뜻하지만 산중의 알베르게는 추워요. 침낭은 필수입니다. 사무실은 아침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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