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저두 이번주에는 만들어놓고 냉동시킬예정입니다
아이가 만들어놓은 이유식을 거부하지않고 잘 먹어주면 정말 더더욱 행복할텐데요~

엄마들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이래서 더더욱 친정엄마의 위대함이 절로 느껴지는것같아요~

저희딸 이유식 시작한지 한달반 됐지만 아직 초기 못벗어났어요..재료는 중기재료 쓰지만 아직 재료들을 갈아서 주고 있어요..알갱이가 크면 좀 거부하는 경향이 있어서요...머든 자기 아이에게 맞추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우리딸도 양이 엄청 적어요 ㅠㅠ 보통 3~40에서 많이 먹음 5~60이네요..그치만 먹어주는게 어디냐 하고 감사히 먹이는중이예요..그리고 엊그제부터 하루2회 먹이는데 결코 매일 만들수 없어요 ㅠ 3일치 만들어서 냉동,냉장 시킨후 먹이고 있네

이번주말에 고구마사서 만들어 냉동시킬려고해요 ~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애는 초반에 몇스푼먹고 딴짓하느냐고 ...끝까지 안먹네요 ! 변비에는 고구마가 좋데용

오오오오 주말에 세가지 만들어서 냉동시켜놔야겠네요~감사합니당

고구마 . 단호박 소고기 미음 좋아해요 ^^
정말 더럽게도 안먹는데.. 요 세가지로 덕보고 있죠 ㅋㅋ

와우 진짜 정성이시다~ 직장다니면서 할려니 더더욱 힘들고 어케해줘야하나 이만저만 고민만 잔뜩~
저두 권후마미님처럼 정성스레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여
고구마미음 도전~^^
감사해요

저는 처음에도 잘 먹고 지금도 잘 먹어요. 근데 제 아들이 싫어하는 채소가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당근 미음은 정말 먹기 싫어해요. 쌀미음 끝내고 저는 고구마 미음, 밤미음등으로 맛을 내줬어요. 그랬더니 너무 좋아했구요. 네번째쯤에는 소고기 미음도 해줬네요. 지금은 중기로 들어가서 다시마 국물에 2,3가지정도 채소를 넣고 미음 만들어줘요.^^ 잘 받아먹어요. 근데 솔직히 이유식 만들기 너무 어려워요.ㅠ

저두 지금 그 상태;; 잘먹다가도 안먹고 ;; 힘들어죽겠어요~ 애키우기 정말 힘들다며ㅡㅡ

처음에는 호기심때문인지 잘먹었는데 이유식 시작한지 두 달 정도 된 지금은 먹이기 넘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