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릅니다만 경험상 카미노 루트에서 벗어난 곳에서 순례자를 알베르게를 찾는 건 매우 힘듭니다. 그렇다고 잘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숙소, 유스호스텔 등의, 는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대적으로 Albergue Bilbao Aterpetxea Hostel는 시내와 조금 가까운 편이니 (그래도 빌바오 끝자락입니다.) 구겐하임을 관람하실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든거에요...
버스정류장 근처에 아틀랜틱 빌바오팀의 홈구장도 있으니 축구시합이 있으면 구경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큰 도시이니 알베르게가 없어도 팬션이 많이 있을 겁니다. 여름 성수기에 숙소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일단 알베르게에서 숙박을 확정지으시고 실패하셨을 때(아마 7층건물의

게르니카가 빌바오 전이니 게르니카 가실때는 버스를 타시겠네요...
게르니카야 반나절 안에도 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니 알베르게가 따로 필요 없으실거 같고...
(알베르게 정보는 제가 올린 자료 참고하세요.)
빌바오부터는 궂이 여름이 아니더라도 알베르게가 잘 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욕심만 안부린다면 빌바오부터가 아니더라도 알베르게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겐하임 근처에는 알베르게 없어요 ^^;; 도시 한복판이어서요... ㅎㅎ
걱정하실

콩군님 저 빌바오 가는 이유가 저스트 게르니카와 구겐하임인데 이쪽근처에는 알베르게 없나용? 글구 빌바오 부터는 알베르게 잘 정리되어 있겠지용? 여름이니 ㅜㅜ

빌바오는 몇곳의 알베르게가 있는데...
공식 알베르게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문을 엽니다.
하지만 버스정류장과는 \너무\ 멀지요...
아마 버스를 이용하시면 Albergue Bilbao Aterpetxea Hostel에서 묵으시게 될 겁니다.
버스정류장에서 가깝고 크레덴시알 필요 없습니다. (유스호스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