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랑 bms33둘다 써봣습니다. 마이티 흰색제품과쓰기에 디자인 정말 이쁘고 눈이 확!! 갑니다. 하지만, 마우스 좌우클릭 빠르게 하기에 안좋구요. 클릭 소음이 bms33보다 큽니다. 대신 백버튼이 있습니다. bms33은 기본버튼만 있는대신 클릭은 조용하고 마우스 감이 기본적으로 마우스포인터가 샤샥 빠르고 날렵하게 움직이도록 기본설정되어 잇다는 느낌입니다. 전 검정색 tx모델 쓰고 있어서 마이티 쓰다가 bms로 옮겨 쓰고 있습니다

저는 디자인 때문에 BMS33 샀는데요. 소니스타일에서 구매했는데 좌우 클릭감이 많이 다르네요.. 아마도 뽑기 운인듯.. 실제로는 훨씬 작고 귀엽습니다. 사진에 비해.
뽑기만 잘하면 정말 좋은 구매가 아닐가 합니다.

저도 여러가지 고민하다고 구입했습니다만은 스타일은 소니와 가장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여서 더욱 좋은듯..
많은 분들이 나노와 비교를 많이 하시고 고민하시겠지만
tz에서만 쓸려면 가장 어울리는 마우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혹시나 다른 컴퓨터와 같이 쓸려면 나노 추천드립니다.

tz 화이트면 맥의 mighty mouse도 이쁘던데;

블투를 내장한 기본에 충실한 마우스입니다. 뒤로가기나 앞으로 가기 버튼만 더 있었어도 인기좀 있었을텐데 2버튼에 1휠 밖에 없네요. 그리고 개인차 이겠지만 얇고 길어서 그립감이 조금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이쁩니다..말도 잘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