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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의 활동!!

8개월의 활동!!

우람늘

저기.. 제가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주간보호실이든 어디든 일을 했었거든요
주간보호실에서 주최하는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라고.. 재가 장애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거기에 참여하고싶은데.. 임신 전에 마지막이 될거같아서..요..

8월 한달동안이면.. 꾀 긴시간인데... 덥기도 하겠죠?

주교사쯤은 아니더라도 보조교사로일을 하면..
어떨까 싶은데........

7개월에서 8개월까지으 활동.. 괜찮을까요?^^
(제가 진행을 해봐서 아는데 주교사/보조교사라고해서.. 뭐 그리 힘든건 엄써요.. 꼬맹이들 맡으면 될거같기도하구요)ㅠㅠ

  • 가온누리

    전 막달까지 계속 일을 하긴 했는데요.. 저두 앉아서 하는 일이었구 계속 해오던 일이라 별 무리없었는데.. 안하던 일을 갑자기 시작하는거면 좀 무리일듯해요.. 그리고 활동이 많은 일이라면 더욱 조심하셔야하구요.. 8개월~9개월까지가 젤 조산의 위험이 높거든요.. 28주~35주사이에 젤 조심하셔야해요

  • 희선

    저는 개인적으로 활동하는거 찬성이요~~
    일하다가 임신해서 일 그만 뒀는데 지금 생각하니 좀더 할껄 후회가 되요...ㅋ
    물론 쉬면 좋지만 활동량이 예전만큼 안되네요..
    임산부도 적당히 운동하고 움직여야 하는거 알지만 집에서 노니까 잘 안 지켜지네요...
    몸이 괜찮으시면 한번 해보는것도 나뿌지 않을듯 싶네요...^^

  • 봄여우

    괜찮긴 한데..계속하던일이면 모를까..새로운일 하시는건 힘들지 않을까요? 저도 출산하는 날까지 출근했떠랍니다..ㅋㅋ 출근해서 일하다 양수터져서 병원으로 달려갔죠~ㅋ

  • 비사벌

    몸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38주까지 직장생활 하고 출산휴가 이틀째 되던날 아들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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