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아맘님 말씀보니 먹는양은 조금 안심은 되네요..ㅎㅎ
울아가 7월29일 몸무게 쟀을때 5.8kg 였어요..지금은 얼만지 모르겠지만.. 조금 적은편이었어요..
그래도 아푸지 않고 잘자고 그러니 감사하죠..

저희애기도 지금 86일째인데요~남아구염 몸무게는 7.4구요 마니 먹는 양이 120이구염 적게 먹는건 뭐 50먹을때두 있고 그래요~ 근데 크게 걱정은 안해요~ 소아과에 물어봤는데요~ 굳이 양을 늘리필요는 없다는데요~ 6개월간 120먹는 아기들도 있다고 하시던데요~ 몸무게 비해 마니 적게 먹고 있어요~ 히히 걱정은 안해요~저희 친구딸래미는 100일까지 80만 먹었다고 하던데요~

저희미경이 분유먹는데요...집에왔을떄부터 남들보다 작게 먹더군요,,그리고 트림시킬때마다 올렸어여,,
좀 많이 먹었음 좋겠다 했는데..지금 11개월인데 언제부터인가 남들먹는많큼 분유를 먹던데요..
아직 개월수가 얼마안되서 그럴꺼에요~뱃골이 큰아기들고있고 작은아기도 있으니깐..걱정안하셔두 될꺼같은데요,,.,

조리원 같이 있던 아기는 저녁에 잘때 160씩 먹는다고 하드라구요. 괜스레 걱정이 되서..ㅎㅎ
그나마 토하거나 하지는 않으니 다행이죠..^^

좋으시겠어요.. 전 아직도 울아가 배고푼지 잠오는지 잘 모르겠어요..
워낙 잘 안우는 녀석이라..

저는 시간마다 맞춰서 안먹이구요
울때마다 준것도 아니고 아기가 배가 고프단 신호를 보내면 우유 줬거든요
(저희딸은 배고파서 울때는 특이한 소리를 내줘서...)
그때마다 맞춰서 주니까 얼추 시간도 맞춰서 지가 우유 달라고도 하고
한번먹을때 그 시기에 맞는 양만큼 딱딱 맞춰서 먹더라구요
대신 응가하거나 하면 쪼끔더 빨리 우유 달라고 했구요 (당연한소리죠? ^^;)
애기가 많이 움직이거나 하면 당연히 소화가 빨리 되니 좀 빨리 달라고 하는거고
소화가 안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