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스트레스는 말을 하나마나 아기에게 해로운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핑계로 많은 엄마들이 인내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기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죠~

대표적인 예로 커피를 들 수 있어요~

커피에 사이트인이 많이 들어있는 건 다 알고 임신하면 줄여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커피 매니아들은 끊기가 쉽지 않죠~

이때의 많은 엄마들이 내가 안 먹고 참는 거보단 스트레스 안 받고 한두잔 먹는게 나아~ 라며 커피를 마십니다~

그렇지만 과연 아기에게 사이트인의 해보다 더 심할 정도로 인내를 발휘하며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사이트인은 태반을 통과하며, 아기의 칼슘 축적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심장을 빨리 뛰게 만들어서 아기를 피곤하게 합니다~

사이트인에 취약한 사람들은 커피 한잔에 가슴 벌렁벌렁 힘들어하는거 아시죠??

아주 조그마한 심장으로 1분에 120~160번을 뛰어야 하는 아기 심장이 사이트인에 영향을 받으리란 건 불보듯 뻔합니다~

엄마가 인내심을 갖는 것도 좋은 태교입니다~

아기를 위해 인내심을 발휘해야지, 스트레스를 핑게삼아 아기에게 해로운 행동을 하는 건 옳지 않겠죠??
요즘은 몸에 해로운 것들로 넘쳐나는 환경이예요~

임산부가 맛나게 먹는 광고를 하는 bbq치킨부터 시작해서,

굶는 것보다 낫겠지라며 먹는 인스턴트 음식들...

핑게없는 무덤이 없다지만, 아기를 위해 조금만 더 인내하고 부지런해지는 게 어떨까요??

아기가 너무 감사해하며 건강하게 자라날 거예요~~

다들 화이팅해서 좋은 아기 낳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