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상이라는 말 그대로 넓게 퍼져 있는 상태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니까 불연속상이라고도 하고요. 연속상은 그것과 반대로 생각하면 되겠죠.
잘은 모르지만 이런 방법으로 제대로 만들려면 교반기, 균질기 같은 게 있어야 될 것 같아요.

w/o형의 경우 수상층이 분산상(불연속상), 유상층이 연속상이 되고,
반대로 o/w형일 때는 유상층이 분산상, 수상층이 연속상이 되는 것이죠.

분산상으로 만드는 기법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아직 시도해 보진 않았지만... 유상층 수상층 모두에 유화제를 넣은 다음, 유상층이나 수상층 중에 한쪽을 먼저 분산상으로 만들어 교반, 유화시키는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오일은 공부한다고 답이 다 나오는건 아니더라구요 ^^;;

봐도봐도 어려운 화장품~
넘 열심이신 차니마미님 보면서 자극 받아요^^
저두 열공해야 하는데... 지금 게으름 피우고 있거든요~

일단 피부를 잘 알아한답니다.
그리고 화장품의 기본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떠도는 자료에서... 이런 의문점을 해결하는 건 좀 힘들죠..
아마 조금 더 머리 아프게 종부하시면 어느날 ~
한꺼번에 답이 나올지도 몰라요..
이건 오일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당히 복합적인 문제여서리...
저도 고민 많이 했답니다..
인체의 피부부터 차근차근 다시 공부해보세요...

ㅎㅎㅎ 머리 쥐나여..
저도 맨날 들여다 보긴 하는데..
쉽사리 머릿속에 쏘옥 들어오지 않는다는 ㅠ.ㅜ
머리가 돌인지...
열공해야 합니다~~~ ㅎㅎ

흑흑~~ 예전부터 궁금했었어요~~ 아무리 찾아봐도 딱히 입에 맞는 자료가 없어놔서.. 여기까지 한계인지..^^;;

드뎌 차니마미님이~~~ 이런 의문을 가지는 시기가 되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