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나 클레이는 부패하지 않으니.. 그것을 첨가물로 사용했다고 해서 비누의 보관에 영향을 끼진다고 여겨지진않는데요.. 즙을 사용하실경우.. 부패의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분말을 완전 건조 시켰을 경우.. 부패의 확률은 줄어 듭니다. ^^ 가성소다의 양을 줄이면 산패의 위험이 크구요 숙성기간은 가성소다의 양과 상관없어요... 가성소다의 양을 과도 사용했을경우는 위험하구요.

글구, 엠피비누는 베이스 자체가 완성화된 비누라지만 천연분말이 들어가면 그 분말때문이라도 사용기간이 짧아지는건 아닌지.... 질문이 너무 많죠. 비누공부란을 죄다 읽었는데도 이런답니다. ^^

그럼 가성소다가 적게 들어가서 많이 무른비누는 산패의 위험이 높겠네여? 숙성기간도 길어지구여... 맞나여?

허브나 여러가지 분말들(황토, 유노하나, 클레이...)를 많이 넣을수록 유효기간이 짧아지구, 포도씨유와 비타민E를 넣으면 좀 오래간다는 말씀이죠?

돌체비타님 mp와 cp는 대략 1년을 기준으로 삼아서 사용을 합니다.또한 보관 방법과 첨가물에 따라 사용기간이
늘어 납니다. mp는 그 자체가 비누화 과정이 끝났기 때문에 사용하시는데 별반 문제가 없지만 첨가물에 따라
계절에 따라 산폐의 위험이 높습니다. 즉 첨가물을 많이 넣는다고 좋은 비누가 아니죠 사용을 못하니깐요.
cp도 첨가물에 따라 틀리고 오일(포도씨유 함유) 및 천연 방부제를 넣는가에 따라 부폐의 위험에서 멀어지죠
어느분은 3년째 보관 하고

비누 유효기간은 보관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수있지만 보통 1년으로 . . .

갈색점...아 이건 모르겠네요;

엠피비누는 이미 베이스 자체가 완성화된 비누입니다. 사용하실 수 있어요

모래알...끙..뭘까요; 혹시 가루첨가물 넣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