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제 슬슬 성공의 길이 보여요...하루종일 팬티랑내복만 입혀놔도 쉬쉬하면서 잘하네요..가끔 지리면서 쉬쉬할때도 있지만...그래두 늦게가리니깐 좀 수월한거 같아요

저희 딸두 지금 22개월인데 아직두 기저귀 신세를 지고 있네요..18개월에 뗄려구 한번 시도 했는데 3일하다가 포기하고 천천히 하기로 했어요.아이두 스트레스 받는지 이틀째되니까 쉬를 안할려구 하더라구요.지금은 쉬쉬하기는 하는데 이미 기저귀에 하구나서 말하네요..이제 시작해볼려구요..

^^ 한달이라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겠네요..아웅...감사해요...^^

저두 23개월부터 가리기 돌입했었는데 정말 일주일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울 아덜은 아이변기랑 나름 친하게 지내다가도(?) 막상 쉬 할 때 가 된 것 같아서 쉬야통을 대 주면 안 한다고 떼 쓰고 바지 다시 치켜 올리고 정 안 되겠어서 돌아서면 정말 거짓말 같이 30초도 안 되어서 쉬하고... ㅠ.ㅜ 아예 제가 모르면 낫겠는데 쉬 할 때 쯤이 된 걸 제가 알기 때문에 미치겠더라구요... 때려도 소용 없길래 그냥 2주일 쯤 부터는 포기하고 쉬 한 다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