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공기를 만나면 향이 변할순 있지만 플라스틱통에 넣은후 바로 그렇게 빨리 변하진 않아요~;;
님 느낌상 스프레이에서 뿌려진 신선함?이 떨어지는것같이 생각하시는 것같아요~ 기왕이면 스킨견본통보단 시중의 2~3천원짜리 공병에 넣으시면 더 깔끔하게 쓰실수 있죠 보틀식은 뚜껑이 열렸다 닫혇다그러고 살에 직접 닿으니 더 빨리변질 되게쪄?ㅎ 그때문에 스프레이식보다 바틀식(스킨견본통)이 쓰다보면 더 향의 신선도?가 떨어지긴 해요~

시기님 말씀대로 향수를 비비면 향조에 변화가 올 수 있어요.
순간적으로 열이 생기면서 빨리 날아갈수도 있구요.
30분정도 지나면 탑노트가 날라가고 미들노트가 느껴지는 때라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어요.
위크엔드가 지속력이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빨리 날아가는 타입도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느끼지 못하지만 향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구요.
특히 여름엔 잘 못느끼죠^^;
보틀형으로 된 병은 스프레이보다 빨리 날라가는 편이구요, 제 생각에는 스킨통 소독을 제

향수는 뿌린곳을 비비시는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왼쪽손목에 뿌리셧으면 반대쪽 손목에 살포신 얹었다 띠시면 되구요 향이 금방나라가는거같다는건 개인적인 생각으로 간주되지만 지금같은 여름에 습도로인해 증발력이 빠를수있습니다 조금이라도더 지속력을 원하신다면 향수를 입으시던가 허리에 뿌려주시면 조금이나만 오래갑니다

버버리 위크엔드 포맨은 안써바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사람 체온에따라 향이 빨리 날라가기도 한다네요~^^
그리고 자기는 향을 못느껴서 벌써 향이 다 날라간것처럼 느끼는 거일수도 있구요~ㅎㅎ

형.;; 나 굴다리밑으로 가야해? (<-농담)
그러고보면.. 저도 궁금해요. 바르는거랑 뿌리는거랑. 왠지 바르는것이 지속력이 짧게 느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