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4개월19일인데요 저체중에저신장이에요 ㅜㅜ
궁수자리
태어난지 생후 4개월19일됫는데요 남아이구요 현재몸무게가 6.1키로밖에안되요 태어낫을때 에정일 3일지나고양수터져서 3070그램으로태어낫는데 먹는건 잘먹는편인데 제가 맞벌이라 시댁에 맡겨두는데 잘울고 보채고 이유없이 거부하고그래요 ㅜㅜ저희집에 데리고와서 볼땐 잘먹고 많이자면 6시간까지 자는앤데 어머니가보신지 벌써 두달되어가는데 적응이안되서그런가 한번먹을때 100넘게먹고 많이먹을땐 170까지먹는다는데 ,,,,설사도너무자주하고 ,,,가끔녹색변본다해요...저딴에는 첫아이고 띄어놓는것도 간신히 힘들게 띄어놓은건데 어머니가 자청해서 봐주신다하셔서 맨날 100가까이 없는돈있는돈털어드려도 기저귀니분유니 예방접종비니 모든아이한테필요한건 저희가사다드려도 이건아닌것같아요 돈을떠나서 매일하시는말이 이번달이나 달달돈안주면애안바준다이러시고 애기목욕은 분유만먹는애라 하루에한번 늦어도 이틀에한번시켜야하는데 씻기지도않고 일주일넘게안씻겨주시고 왜그런지모르겟어요 제가너무화가나서오늘 일그만두고 제가애기본다니까 니들 집사야할꺼아니냐고 혼자애기아빠가 어떻게벌어서 생활하냐고 애기한테돈많이든다고 막 자기가 또 애기가이쁘고 막이런저런 이상한말만 내밷으시고....이건정말아니잖아요 저희가 결혼할때 전세정도 밖에얻은돈이없어서 얻고사는데 꼭집을사야하는거아니자나요 전 애기가장염증세같아서 응급실데려간다니까 그상황에서 또돈얘기하시고 제가 기껏 받아바야한달에 140벌거든요,,,어머니80드리고 애기꺼 이것저것 사다보면 제월급이항상부족해요 신랑이벌어온걸로 생활하고... 저체중 저신장나와서 다른덴 다정상이구요 검사하러병원간다니까 머하러그런걸로병원가냐면서...돈이남아도냐는둥 ,,,휴 분유도 타놓고식은거주면안되자나요 젓병도삶아주고 제가 삶는거랑 세척제다사다놧는데 물로그냥행구기만하는걸 저한테들켜서 제가 애기꺼소독하고 세척해주셔야한다고하니까 자긴원래만날그렇게햇다면서 지금은 그냥 이따 할려고 헹구기만한거랍니다 애기젓병안쪽보니까 분유찌거기가그대로고요 아니 자기키우는방식대로키우실라하고 자긴30년전에 애기아빠낳앗을땐 이렇게키웟다 지금은세상좋아진거다 이런소리만하시고 ...또 애기옷빨때 섬유유연제랑 세제애기꺼 잔뜩사다놔도 락스쬐금풀어서 빨아야한다고 이러시고 아정말미치겟습니다 ,,,어떠한조언좀해주세요 어떻게해야하나 ,,,부탁드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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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나라
시어머니가 하신다는데 뭐라 말못하는게 며느리입장 아니겠어요... ㅠ 계속 시댁에 맡겨야한다면 메뉴얼을 작성해서 이정도는 지켜달라고 하면 참고가 될까요, 참견이 될까요~? ^^ 참 어렵다.. 같은엄마로서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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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그쵸??그러는게낫겟죠?ㅠㅠㅠㅠ에휴저도오쥭답답하고분햇으면 ㅠㅠㅠ진짜애는부모가바야하눈게정답인것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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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나라
맞아요 ㅠㅠ지금방식으로키워야맞눈건데 난 애아빠낳울때어케햇다그래도잘컷다이러게먼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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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애를 위해서 그러셔야 할듯 ~ 육아에 참견도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 몰라요 ㅡㅡ 그것도 옛날 방식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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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아고 맘 고생이 심하시겠네요 ㅠ ㅠ 저도 시엄머님이 큰애 키워 주셨는데 참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어요 ~지금은 둘째나서 육아휴직 중인데 제가 집에서 애들을 키워보니 애는 정말 엄마가 키워야한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드네요 ~제 생각엔 직장 그만두고 애키우는게 좋을듯해요 어짜피 지금 현재도 마이너스라면 그냥 남편 월급으로 절약해가며 사는게 훨씬 나을듯해요 ~시어머니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화나고 답답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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