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월 출산을 할 예비맘인데요 왜 요즘들어 운동할때나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어도 배가 빵빵해지면서
딴딴해지고 당장이라도 금새 터질꺼 같은 풍선같은 느낌이 드는거죠?? 이게 진통은 분명 아닌데 그러케
아플땐 넘 불안해요 실핏줄까지 다 일제히 서서 터지는거 가꾸 그래서 저희 친정엄마두 트지안았다던 배가
전 약간 틀거 같은 예감이예요 솔직히 약간의 스트레스지만 애기한텐 전혀표현할수두 엄꾸 왜케 트게 하냐
혼내자니 넘 아직 어리구 ㅋㅎ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는 산모가 맘을 이쁘게 하구 있어야 하는데 자꾸 꿍해
져요 지금 이시각 새벽 1시가 다 되어 가네요 어 근데 비가 또 와요 꿍한기분을 다 쓸어버리길 바라며 잘라구요
여러분도 조은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