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가원이두 많이 어린편이지만..
전 글밥 많은걸로 자주 읽어주려하네요..
책몇개 던져주고 까꿍 몇번해주면 엄마 사라져도 잘 안울어요ㅎㅎㅎ
컨디션 마다 틀리긴하지만.. 대체로요^^ㅎㅎㅎ
저희 동생이랑 전 중고책 많이 사는 편이예요~
모네타 자주 들어가는데 며칠전에 동생 2만원에 30권인가 20권인가 질렀다던데요..
사용감은 많지만.. 고맘때 애기들 책도 찢고 낙서도하고 하면서 보니까..
그런것도 찝찝하지 않으심 괜찮을거예

울딸은 아직 어려서 잘모르므로 패쑤 >_<
좋은답변 못해드려 죄송하네용 -_- ㅎㅎ

33개월 정도되면 한글 단계들어가면 좋으니까...
학습지 시작하면 올때마다 하나씩 책주는거 보여주심이 낫지 않을까요??
엄마들 바우처많이들 하시던데...
한꺼번에 넘 많은 책을 사다 꽂아놓으니 애들마다 다르긴하지만..
질려하는거 같더라구요..;;;;
전 가끔씩 서점가면 조카(27개월)가 갖고오는 책 하나씩 사주네요..
그럼 잘보고 자꾸 갖고와서 읽어달라고하구..
그러다 물리면 책말고 다른 놀이에 빠지고하면..
또 서점한번씩 데려가면 책에 쏙~ 빠져서

가원 love늦은 시간에도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고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