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일론 양말 발목처럼 얇고 후들거리고 약간 매끈한? 느낌이예요. 보풀은 안생길것 같은데.. 사람마다 기준이 틀리니 뭐라 표현해야 맞을지.. 머리 아프네요 ㅋㅋ 고민 그만하고 걍 입혀야겠어용

양말처럼엷진않ㅈ만 원래 흐늘대는거같아요
보풀도생기구요

시보리부분이 정말 아쉽네요ㅜ 얇은 기모티 시보리는 조여주는 맛은 없어도 원단은 톡톡하든데. 겉으로 접어입히면 늘어날까싶으니 저도 안으로 넣어서 접어 입힐까봐요 ㅎ

넘 쫀쫀하지 않긴하죵 ㅎㅎ 전 양털땜에 사이즈 크게 사서 안쪽으로 시보리 넣고 입히는데 괜찮더라고용ㅎ 그치만 금방늘어날것 같긴해용ㅎㅎ

아 그래요? 고민그만하고 걍 입힐까바요ㅜ

ㅎㅎㅎ 음 약간요 원래 잠바가 그런가봐요^^

굳이 표현하자면 아저씨들 신는 여름 나일론 양말 발목 같아요 ㅋㅋ 그거 원래 그런거예요?

저도 모아에서 구입했어요
전 오히려 좋았어요 쫀쫀하지 않아서 내려입을때도
부드러워서 손이 찡기지 않구요
살짝 접어 걷어올릴때두 부드럽게 말아지니
좋더라구요 한철 입힐생각으로 산거라
나름 괜찮았어요

제가 가진것들은 시보리가 쫀쫀하진 않아도 얇은 재질은 아니거든요. 양털있는부분은 따땃해보이는데 시보리부분은 얇고 바람들어가는 재질이라 언발란스해서요.. 받자마자 어? 이거 왜이러지 했네요..

원래 좀 그렇지않나용? 전 우주복이나 티셔츠 양털 후드.. 거의 갭 제품은그렇던데용~~ 폴리제질만 빼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