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도 26개월 됐을때 갑자기 화장실 가서 쉬하겠다고 하더니 급 하루만에 뗐어요~ 그날 이후로 밤에도 한번 안 싸더라구요~
늦게 떼는 애들이 밤에도 같이 떼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애들 화장실 가는 거 보면 더 빨리 떼기도 하더라구요^^ 울 딸은 울 조카 화장실 가는거보고 그런가싶기도 해요~ 그전날 36개월 조카랑 하루 같이 보냈었거든요^^

아직준비가안된것아닐까요?
저희큰애는34개월에땟어요.
그것두 지가하고싶어서하루만에요ㅎㅎ
하고싶다고할때까지놔두는건...어떠실지...ㅎ
전4월에둘째놓고, 큰애6월초에 기저귀땟어요.
스트레스는안받게 수월하게땟어요ㅅㄴ

언니. 잘지내요. 나는급으로했어요. 지현이가좋아하는뽀로로인형으로. 변기에다가몰래물을조금넣고. 뽀로로인형을앉혀서. 뽀로로. 변기에쉬하네하니깐. 신기한지냄새도맞고 그라더니. 바로변기에쉬하더라구요
이후로계속변기에쉬 응가하고요. 밤에는. 기저귀에쉬는안하는데혹시나채워요 ㅋ
아침에수안했으면변기에앉아쉬하고. 변기에쉬하고 응가하고. 진짜오바하면서.칭찬해주니깐. 좋아하고 ㅈ신기해하더라구요. 지금도 쉬하고 응가하면. 칭찬해달라고. 그러네요. 언니도함시도해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