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코렉터가 그렇게 쓰는 제품이었군요!! 신기신기~ 더 섬세한 터치가 들어가는 거니 한층 잘 커버될 듯 싶어용ㅎ.ㅎ 오오
저도 톤 낮은 컨실러 깔고 밝은 틴모 쓰는 팁은 싱기방기했어요ㅋㅋ 아마 파데 자연스럽게 낮은 톤으로 쓴 다음 파우더를 한톤 높여 바르는 거랑 비슷한게 아닐까용ㅎ 그때 매장에서 커스타드랑 진저 테스트해보고 커스타드 밝다고 진저로 톤 맞췄는데 자연스럽다 못해 좀 어두웠던 게 사실이예요ㅋㅋ 매장에서는 전문가가 그렇다니까 그렇구나 홀렸었지

컬렉터는 연한노랑,진한노랑, 연한핑크, 진한핑크 요렇게 4가지구요
(내가 가진게 이름이 비스크인가 뭔가 그래요 .. 화장품이름은 다 외우지못해요 ㅠㅠ;; 특히 샤넬은 듁음 -_-)

볼홍조에 진노랑 추천해줘서 (전 23호라서 진한거 추천해줬나봐요) 사고
다크에는 진핑크 샀는데

홍조는 효과가 잘 없어서 안쓰고 다크용은 아직도 잘쓰고 있네요 바닥이 보여요 ㅋㅋㅋ


아 글고 컨실러는 5~6가지 될거에요 아마

호오~ 어두운 컨실러로 얼굴톤을 맞춘뒤에 밝은 컨실러를 올린다는 팁은 첨 들어요
오히려 밝은 쉬머베이스를 깔고 올리는건 많이 들어봤는데 생소하네요
컨실러를 베이스로 깔면 컨실러 대박 많이 쓰이는거 아닌가요ㅎㅎ

바비는
컨실러가 두가지가 아니라 컬렉터를 얘기 한거였어요
예를들어 푸른색띄는 다크서클에 컨실러만 바르면 다 커버가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핑크빛의 컬렉터를 발라서 색을 중화 시켜 준뒤에.. 살색의 컨실러를 바르면
컬렉터를 안바를때보다,,

컬렉터 색상에 따라 바비 컨실러 종류가 두 가진가 보네요ㅎㅎ 항상 궁금해하던 제품이었는데 일단 나스 다 쓸때까진 바이바이네요a

나스 리퀴드 컨실러 색상이 샹티이, 바닐라, 허니, 커스타드, 진저 이렇게 있어요~ 진저가 젤 어두운 색인데 바닐라랑 섞어쓰기 좋더라구용 커스타드는 노란기가 많고 허니는 핑크톤이고요ㅎ
전 막 케이스 휴지 잡고 만지고 그래요 사수노력ㅜㅋㅋㅋ 컨실러만 사용할 때는 앞의 세 손가락으로 컨실러 돌려서 열어서 덜어내고(봉타입) 뒤에 약

나스 컨실러 스틱, 듀얼, 리퀴드 중에 리퀴드가 젤 유명해용ㅎㅎ 바비브라운도 좋다던데 안써봐서 비교를 못하겠네용a 바비가 묽어서 발림성이 좋은 대신 커버력이 덜하다고 들었는데 맞나여?? 나스 리퀴드는 많이 묽진 않은데 발림성도 괜찮고 커버력이 좋아요! 사시려면 역시 나스는 매장테스트 필수ㅎㅎ

저는 틴모 핀란드 써요~ 매장에서 진저로 톤 맞추고 대신 틴모 밝은 색 쓰라고 알려줘서 그렇게 샀었어요ㅎ 알래스카 샘플지 써봤을 때 어두웠거든용.(피부 톤은 22

격하게 공감해용 사면 살수록 빠져드는 나스!! 립제품은 뭐.. 그냥 여유 생길 때마다 조금씩 지속적으로 모으는 걸루.. 베이스도 넘 좋아용ㅎㅎ 제가 젤 좋아하는 피부표현이 나스 리퀴드 컨실러+나스 틴모 요렇게 예요ㅋㅋ 귀찮아서 자주 하진 않지만~ 리퀴드 컨실러는 피부화장 귀찮은 날 베이스 기능있는 선크림까지만 바르고 위에 살짝 커버해보니 대충 하지 않은 듯한 피부표현 완성!! 리퀴드 컨실러.. 진저랑 섞어쓰려고 며칠 전 바닐라 입고 되자마자 데꼬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