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산 선부동에 사는데..여기는 친구 사귀기 정말 힘이 드네요..정말 제 마음같지 않네요...
저는 너무 착하구 당해서 탈이죠 요즘 세상 사람들은 않 그런것 같아요..저랑 맞는 사람 사귀기가 정말 힘이 드네요..
인터넷으로 제가 친구가 하자구 쪽지 보냈는데..갑자기 저한테 문자해서 오늘 자기네 집에 놀려 오라구 하더라구여..
전화상으로도 좀 어색해서 그러냐 보다 하구 넘겼거든여..근디 제가 안산 지리를 잘 몰라요..
그럼 그래도 전화해서 어디로 오라구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딸래미 하구 씨름하면서 같구만요..집에가도 마음에
않 들은지 표정하나 없더라구여..제가 무안할 정도로요..사람마다 다 성격 단점이 있지만요..
저는 어찌하면 편할지 웃고 그랬는데요 정말 어색해 주는줄 알았어요...제가 좀 어색한걸 싫어라 해서 먼저 사람 몇명사귀면서
제가 먼저 말 놓자고 한것 많으네요..제가 좀 성격이 그래서요..민민한 성격 그런걸 싫어라 하거든여..
요즘세상은 아무튼 악해야 사는데 저는 너무 순해서 탈이죠..저랑 성격 비슷하고 마음 통하는 사람 만나기 힘드네요..
집에있으면 답답도 하구 저희 딸래미 친구도 만들고 제 친구도 만들고 같이 수다 떨고 쇼핑도 하구 그런 사람 찾기 힘이 드네요..
기냥 답답한 나머지 몇자 적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