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8월엔 무조건 기저귀 땐다는 맘으로 각오하려구요^^
근데 벗겨놓으면 자꾸 고추를 만지는데.. 버릇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낮엔 힘들어도 무조건 벗겨 놨구요 쉬할때쯤에 변기 에 할수 있게끔 함 해보세요.. 자꾸 해야죵~ 밤엔 채우고요

응가가릴때는 엄마가 이삼주 신경써서 힘들각오하고 시작해야합니다. 아이기색을 살펴봐서 그럴듯하다 싶을때 자꾸 권해야 아이도 편하게 다른환경(변기)을 받아들일수있죠. 힘들어도 힘내세요.하다말면 그다음에 더 가리기 힘드니까 이왕 시작하신김에 다른 집안일은 반만 줄여하시고 아이와의 시간을 집중적으로 더 가지세요.^^*화이팅!

저희집 첫째(24개월)도 지금 가리고 있는중인데 잘 안되네요...생각보다 힘이 드는군요...

저도 그맘때쯤..두돌지나서 가렸어요.. 그랬더니 지가 할때가 됐는지 일주일만에 가리더군요.
전 기저귀를 채워놓고 자주자주 쉬하자고 쉬통갖다 댔어요 그리곤 아침에 일어나면 물쬐끔먹이고 쉬하게 하고
하여튼 두세시간마다 한번씩 쉬하자고 얘기하고 응가가릴때는 자꾸 애기변기에 앉혀놓고 응가하자응가하자~ 이렇게 꼬셔서..장난도 치고...책도보고.. 편하게 앉아 놀게 했어요
그랬더니 자연스레 가리더군요.

잘때나 외출할때두요??

일단 한번 가리면 기저귀 절대 채우지 마세요

싫어할땐 억지로 절대 하지 마세요..스트레스 커요

남자아이는 쉬를 편하게 가릴수 있지 않나요 여자 아이보다 수월하다고 들었는데
그럼 낮잠이나 잠을 자고 일어나면 몇분 있나 쉬한번 하자 하고 변기에 앉혀보세요 그럼 아이들 잠시 있다가 바로 하는데.... 저희 여자아이인데 그렇게 처흠에 시도했거든요 아님 시간때를 잘 보시구요 쉬한번 하자 하고 안져보세요 대변은 몇번에 실수를 하지만 쉬는 습관만 된다면 괜찮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