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침대를 사용하지않는관계로 아직까지 데리고자는데~~~혼자 재우기에는 너무나도 아직은 어린것같은데~~~^^;;;

저희는 침대를 안쓰기 때문에 바닥에서 이불깔고 나란히 잡니다.. 신랑은 벽에 딱 붙어서 자구요.. 저랑 아기는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주로 아기가 움직이고 저는 아기 울면 젖주려고 이쪽저쪽 움직이죠.. ^^

맘들 새벽까지 안자고 답글 고맙소~~신랑이랑 언저까정 따루 잘수는 없는데...아무래도 아가 바닥으로 쫒아야 쓰것소-.-

아가 어릴땐 애기침대에 서재우구 조금 커서 뒤집을때 부터 바닥에 요깔고 침대바루밑에여...
저는 신랑이랑 자요...애기있다고 따루 자는거 안좋다그래서...애기 독립심두 키워주구...
자다 깨두 바루 밑에 있으니까 바루 확인돼구...제친구두 그랬는데 3-4살 돼니까 방에서 혼자 잔대여..
너무 어려서 데리구 자면 계속 엄마랑 잘려 그런다는데...

울 아가두 백일지난 4개월차 우린 아가 침대에 아가 재우고 신랑이랑 같이자요 전 울 아가 신생아때 울 신랑 따루 자구 전 아가랑 자는데 서럽던데요 ....

별꽃님이랑 저랑 같네요..흐흐

ㅋㅋ 저흐아가 4개워인데.. 신랑이랑 각자 저랑 둘이서 자여 ㅋㅋㅋㅋㅋㅋ

4개월 아이 뒤집으니깐,, 그리고 움직이잖아요 불안해서 침대에 못재우죠~~아빠는 아가낳고 항시 따로 될수밖에 없드라구요~~아기 신생아땐, 거실에 아빠혼자,, 지금 아가가 뒤집고 움직이니깐 우리가 거실로 나오고 아빠는 침대방으로 ㅋㅋ 아가한테 바로바로 모유를 공급해줘야하고 또 아가는 엄마의일부,, 항시 같이 자요~~

첫애때는 분유 먹여서 침대에 따로 재웠어요. 어른용 침대에서 같이 자면 자는것 같지 않아 힘들고, 바닥에서 자자니 너무 등이 아프고 해서 그랬는데 지금은 그래서 그런건지 첫애가 같이 자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같이 자되 아이의 독립된 공간을 만들어주고 \여기가 너 자리야\라고 말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침대에서 다 같이 잘순 없을땐 저흰 마루에서 같이 잤어요..엄마아빠가 따로 자는건 그리 좋은 그림은 아닌듯...저흰 침대옆에 아기 침대 놔서 꼭 거기서 자게 해요..가끔 무서운 꿈을 꾸거나 불안해 하는 날이 있을땐 가운데서 재우면 소풍온 아이처럼 신나하죠....대신 딱히 이유가 없이 같이 자겠다고 하면 따끔하게 혼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