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개인마다 차이가 많네요
디올옴므스포츠가 로디세이와 비슷하다니....

그냥 로디세이 포맨이 가장 나을겁니다. 다른건 좀더 연령층이 있고요.

전체적인 향은 다 비슷합니다
어차피 original에다 조금씩 변형한 것이라서...

결국은 original이 젤 기본이고, 낫다라는 것이죠

뿌르옴므는 모던하지만 인텐스는 클레식+모던정도 ? 인텐스는 나이대가 높게 느껴지더라구요

포맨 (=뿌르 옴므)가 가장 먼저 나온거에요

94년엔가 런칭된걸로 알고 있는데 시대를 초월했다고 생각될 만큼

상큼한 향이라 여름에도 사용하구요, 계절타지 않는 무난하고 모던한 향이라 생각하네요

감귤향이 감도는 시트러스로 시작해서

미들에서 약한 계피향이 감돌다가 베이스로 갈수록 느끼하지 않은 은은한 달콤함으로 마무리 되요

트레일(지속시간)은 굉장히 긴편에 속하고, 최근에 나온 향수중에는

디올 옴므 스포츠 향이 이향과 꽤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개인

전부 남자것 같은데요.
옴므라는 글이 있으면 남자라는 뜻이거든요.
남자분이시라면 시향을 해보시고 자신이 좋은걸 결정하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