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까진 조심해서 하구요...후기 되면 자제해야되요

글게요.. 신랑이 힘들어하더라구요..ㅠㅠ 병원에서도 넘 무리해서만 아니믄 상관없다고 하구요..

쑥스럽지만 막달까지 했던것 같은데 ㅎㅎ

완전초기랑 막달만 조심하믄 괜찮다던데....저두 했는데염~~^^;;

다들 감사 해요

임신중에는 무엇이든 자연스러운것이 최고인것같아요.. 무엇이든 억지로 하거나 억지로 참지 마시고 평시대로 기분좋게 자연스럽게 사셔용... 아가에게도 그게 가장 좋을거라는 저의생각 ^^

임신초기에...불안정한 산모가 아니면...전혀 문제댈것이 없다고 나와있어요...

너무 위험한 체위가 아니면 갠찮다고 생각해요

4개월이면 이제 조심스럽게 관계해도 되지요~
아기한테도 좋다네요 ^^
신랑 관리도 중요하죠~ 남자들 바람피는 시기가 첫애가졌을때라는 통계도 있지요;;;;

4개월쯤이면 어느 정도 안정기인듯 한데요. 책에서 보면, 엄마 아빠가 사랑을 나누면 아이도 그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사실은 저도 무서워서 잘 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전 아가 갖으면서 애아빠를 더 사랑하는 맘이 생겨서 팔개월까지도 조심히 햇던것 같아요 ㅎㅎ
신랑관리 안 하면 밖에서 해결하란 소린데 그럼 그런게 더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 ?? ^^
아가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엄마에 기분이 중요하니 아빠에게 양해를 구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