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유지 때문에 생기는 얼룩이랑, 금속이온봉쇄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비누때(비누 찌꺼기)는 다른 거예요.
잉여유지가 없도록 물비누를 만들어도 비누때는 생겨요.
집에 아토피안이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천연제품 중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바꿔야 할 것이 바로 세제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피부를 가졌어도 세제만큼은 천연으로 바꾸는 것을 누구에게든 권하고 싶고요.
천연세제랑 비누로 빨래하는 게 힘도 훨씬 덜 들어요.

참꽃님 답변 감사해여...역시 친절하신 참꽃님 많은 도움됐어여...ㅎㅎ
저도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라구여...

예전에 힘좋을때는? ㅋㅋ 헹굼하고 나서도 세탁기에 써내서 다시 헹궜어여..
찌꺼이 있나없나 열심 확인하면서..이젠 기운딸려 그짓도 못하겠고...
명님처럼 빨래비누에 풀어서 써보기도 하고...
결혼전에 손빨래 다했는뎅...이젠 절대 못한다는...걸레빠는것도 손목아파서..웬약한척...ㅋㅋ

명이네집은 일반 가루 세제가 없답니다~^^ 그냥 물비누나 일반 빨래비누를 큰 그릇에 물로 녹여서 세제 대신 사용하죠. 시중 물비누도 정해진 량의 반만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도 빨래는 정말 깨끗이 잘된답니다.
세제가 많으면 그만큼 시간과 물도 많이 들어가고 혹시나 남는 세제가 생길까봐 겁도 나거든요~^^*

전. 제가 손빨래 하는 것보다. 세탁기가 낫던데. ㅋ;; 천연세제 잘못만들면 기름찌꺼기가 낄 수 있다니.. 정말 조심하고 잘 만들어야 겠어요. 아...참꽃님 말씀... 제대로 만들어도 생기는 군요. ...

개인적으로 세탁기에 넣어서도 쓰고, 손빨래나 삶을 때도 쓰거든요.
합성세제에 비해 때가 덜 진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세탁물은 잘 헹궈져서 오히려 물은 많이 절약되는 것 같고요.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것보다, 손빨래를 하는 게 더 빨래가 잘 되는 건 천연이나 합성세제나 마찬가지고요.
비누 찌꺼기는 세탁조나 싱크대에 생기긴 한답니다.
(비누때라고도 하는데, 이건 잉여유지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라 제대로 만들어도 생겨요~)
천연을 쓰면서 이 정

저두 이건 아직 안 만들어봐서 패쓰~ ^^

레시피에 따라서도 조금 효과가 틀릴거에요 ^^

아...그렇군여...
아직 만들어 보진 않아서....^^;;

천연세제 만들때 잘 만들지 않음 오히려 세탁기에 기름 찌꺼지가 낄 수 있어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