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서..100일왓으면 좋겠어요.

저의 아가 업어서 자여..지가 그게 편한가봐여. 아직까지도 그런데 아무탈 없던데여.

저두 아가 엎어 재워요, 한달 반정도 지났을때 옆으로 뉘어놨더니 두달 지나니까 엎어서 잘 자더라구요,
질식사 때문에 걱정하시는분도 많은데 어차피 우유 토사물이 나오면 똑바로 자도 위험은 마찬가지예요.
대신 바닥에 깔개를 평평하고 숨이 안막히는걸로 깔아줬구요,
낮잠 잘때 옆에서 지켜보면서 있었어요. 4~5개월 지나니까 혼자 엎어졌다 똑바로 잤다 굴러 다니면서 자유자재로 자네요.
엎어서 재웠더니 머리 모양도 이뿌고 목도 일찍 가눴답니다.
장단점이 있으

저는 60일경부터 엎어재웠어요. 소아과 샘들은 안된다고 하지만.. 아기가 엎어져야 잠을 자는데 어쩌겠어요..
울아기 엎어져 재우니 자기가 알아서 고개를 좌우로 번갈아가며 바꿔 엎기도 하고 잘 하고 있어요. 지금 8개월되었는데 뒤통수 아주 이쁘고요.. 단한번도 질식한적 없답니다.

옆에서 지켜볼수있을때만 그리재우세요 안그럼 잘못하면 질식할수있어요

옆에서 지켜 볼 수 있을때 엎어 재우는건 괜잖지 않을까요? 물론 밤엔 곤란하지만..

낮에만 그렇게 재우시구요 (물론 옆에 있을때만..) 밤에는 똑바로 재우세요 원래 70일 이럴때 애기가 잠깐잠깐자고 깨더라구요 안고있으면 자는데 내려놓으면 깨고 막 그러더라구요

저희아들도 그맘때부터 똑바로 눕혀재움 팔 휘젖다가도 깨고 헤르님 아기처럼 5분도 안되어 깨곤했는데..저두 안되는걸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딱딱하다 싶은곳에 코 안눌리게 고개 옆으로 돌려놓고 주위 푹신한거 다 치워놓고 그냥 엎어재웠네요^^;
근데 지금까지 엎드려서만 잘려구 해요..똑바로 눞혀놈 자기가 뒤집어서 엎드려 잔다는ㅋㅋ
엎어재워서인지..뒷통수는 무지하게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