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중입니다.(현재 17주)
제작년 작년봄에 처음으로 칸디다균이라는걸 걸렸더랬습니다.
한 일주일 치료했던가?/
두세번 더 걸렸었구요..정말 고질병입니다.(간지러워 미칩니다.)
그러고는 한 일년 괜찮았는데..
임신 12주 쯤균에 걸린거죠..산부인과 선생님은 임신중 많이 걸린다고 치료해도 괜찮다고하여
치료했더랬지요.그리고 처방약으로준(타원형알약) 알약을 질에 삽입시키는걸로처방으로 낫았는데
이노무 병이 또 도졌어요.
지난주중 또 간지러워 미치겠는거죠. 병원갈 시간도 없고(직장맘)해서 그 알약으로 저혼자 치료했습니다.-.-;;
저만 이렇게 자주 걸리는걸까요?
첫째 임신때는 이런거 한번도 없었는데 임신기간중 걸리니까 걱정이 되네요.
혹시 이렇게 자주 치료해서 애기한테 안좋은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p.s 참 이번엔 분비물도 매일 나옵니다. 분비물이 많은거 같아요. 가끔 빤쭈가 젖을 정도로 나올때가 많거덩요.
이건 임신증상중 일부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