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아까 밥 먹은 직후부터 생각이 났었는데
(요센.. 뭐 먹으면서도 다른게 막 생각이;;); 미쳤나봐요ㅠㅠ
이제 극도로.. 먹고싶다는 생각이~
어제 병원갔었는데..
몸무게가 2킬로 쪘더라구요~
이것때메 신경쓰여서 더 .. 안먹을려고 하는거같아요
이제 애기 살 붙을때라고.. 잘 먹어야 된다고 하셨지만..
신랑한테 이야기하니
오늘은 또 시켜먹으랍니다.ㅋㅋ 예전에 시켜 먹자고 먹자고 해도 안된다고 안된다고 하더니
오늘은 또 피자랑 닭이랑 시켜 먹으라 하네요
(내 어제 병원 다녀온 내용 이야기 해줬더니..아기 살찌우는게 뭐가있을까?ㅋ 이러면서 내 먹고싶은거 다 먹으라 하네요..)

어제 초음파 하는데..눈 윤곽이랑.. 콧대..가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우아..
신기 신기~
이놈에 식욕!!!
참기위해 컴 중입니다요~
이제 잘려구요~~ 야식집 전화번호있는 책..덮으며.ㅠㅠ 눈물을 머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