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알아들어도 엄마가 즐겁게 웃으면서 항상 읽어주시면 책보던게 버릇이 되어 엄마가 책 읽어주지 않아도 혼자 잘 보게 되지요.. 아이는 책의 내용보다 엄마가 책을 읽을때의 높고 낮은목소리,재스춰 등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그렇게 책과 친해지는거요 ^^

저두 읽어주려 노력은 하는데... 아가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잘 안듣는거 같아요. ㅎㅎ

네, 다들 존경스러운 어머니들이시네요. 저도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저두 그닥 부지런한편은 못되지만, 되도록이면 책은 항상 읽어주려고 노력해요.
못읽어주고 넘어가는 날도 많지만.ㅠ
태아때부터 지금까지 음악은 항상 틀어주구요.
엄마 아빠 목소리로 책 읽어주면 정서적으로도 많이 좋다고들 하네요.
굳이 그렇게 내용이 긴~~~? 책이 아니더라도 괜찮으니까 퇴근 후 짬시간 내어서 책읽어주심이 어떨지 감히 권해봅니다. ^^;;

태교할때도 그렇고 지금도 항상 그냥 책읽어줘요^^업고있어도 책읽으면서 업고 있는데요
음악도 물론 들려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