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갈아입고잇는데 아빠가
큰맘
엄마가 브래지어를 사오셔서 잠깐 입어보고 벗고 배 가리는 긴속옷 입고 웃도리 입으려는데 갑자기 아빠가 들어오셔서 (제방에 세탁기가잇어요)빨래통에 옷넣으시먄서 저 보고 살짝웃음기잇능표정으로 보고 갓어요..(착각일수잇음)
짜증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분이 갑자기 안좋아졌네여 지금 사춘가여서 안그라ㅡ래두 예민하거등요..
기분좋아지는방법좀 없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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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이
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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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앗..사춘기라.... 저도 요즘 사춘기라..ㅠㅠ
그런데 왜 살짝웃어셨을까요..;;
암튼 잊어버리고! 좋은 내일 보내세요~ -
하루
넹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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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다
벌써저렇게됬나...?이생각하셨을수도있겠죵 ㅎㅎ암튼 굿밤되셔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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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그런가요...?ㅜㅜ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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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어쩌면 언니가 크신게 뿌듯해서그러실수도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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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새
힝 그러겟쬬 제가ㅏ 쫌잇음 생리라서 예민한가바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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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햇
웃음기잇는건아닐거에욯ㅎㅎ그냥착각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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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야
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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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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