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하신 말씀이신가욤?? 전 은진이가 아닌뎅 ㅠㅠ

앗 ㅡ 은진아 ㅋㅋ 난 잘지내고 있!! 넌? ㅋㅋ 누가보면 멀리 떨어져 사는줄알겠;; ㅋㅋ

아~ 그래욤? 낮에는 별로 그러진 않은데 밤에 특히 그러더라구요~ 어두워서 무서워서 그런가??

100일된 아가도 ㅋ 엄마가 옆에 잇음 잘자고 없음 잘 못자더라그연 특히 낮에 더 ~

넹~ 어찌나 서럽게 울면서 문쪽으로 기어나왔던지... 안쓰럽기도 하면서 정말 사랑스럽더라구요^^

ㅎ 기어나오는 아가 상상하니까
신기하기도하고
이뿌기도할테고 ㅎ
웃음이 절루 나네요

와~ 정말여? 정말 3년은 고생해야 한다는 말이 맞나보네요 ^^

우리 아들은 돌 지나서 까지 그랬음; 두돌 지나고좀 나아지더니 세돌 가까이되가니 혼자 시댁에서ㅈ자고 오고 그러네요 ㅋㅋ 잠깐 슈퍼갈때 혼자 집 보고 있고 ㅋㅋㅋ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베게를 옆에다 놔주는데도 금방 알고 깨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왠만해선 같이 자려구 하는데 집안일땜시 그것도 쉽진 않더라구요 ^^

울아기도 잘때 엄마가있으면 푹오래 잠자는데 혼자재울땐 자주 깨더라구요..엄마 옆에 있어줘야 할것같아요..잘때 많이 큰다고 하니까요..아님 전 제가 베고자는 베게를 옆에다 놔주던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