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립밥용기를 끝까지 돌렸어요~~ 그니깐 도로 잠궜다고 봐야죠..^^
끝까지 돌려놓고.. 부었어요~~ 그리고 4~5시간 후에 다들 한번씩 돌려봤는데..
다행히도 다 올라왔다는..^^
제가 생각할땐 안쪽으로 꽈~악 조여놓고.. 작업(?!)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10개 중 10개가 무사히 성공으로 끝났다는..^^

아로님 1시간이구나...전 십분이면 후다닥~ 이런이런 ...어쩐지 아로님이 보내주신건 쑥쑥 올라가드라고요~잘쓰고 있어요.

요즘엔 추워서 1시간 정도 뒤에 올려도 상관 없던데요. 혹시 집이 더웠나봐요?
안전하게 충분한 시간이 지난뒤 올려보세요. 그리고 밀랍이 많이 들어갈수록 잘 굳어서 시간이 짧게 걸리기도해요. 레시피를 다시 보니 시어버터가 들어갔네요. 아마 시어버터때문에 밀랍을 조금 덜 넣으신 듯한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밀랍을 더 넣어보시고 그래도 이상하다면 용기에 문제가 있는것일지도 몰라요. ^^

음...저같은 경우는 한번에 많이 만들지는 않는데...보닌까 4개만들면 2개정도는 분리가 되더라고요~ 저같은경우 ...성질이 급해서 그런거 같은 느낌...ㅋㅋ 4개중 2개는 미리 올려보고 나머지 2개는 나중에 올려본다는 --; 결국 아명님처럼 완전 굳혀버리면 조금 덜 그러는듯해요~

만들고 나서 인내해야 됨을 참지 못해 건드리면 똑 떨어지더라구요.

ㅎㅎ 급한 성격탓에 한시간 정도 지나면 올려 보는뎅.. 오늘은 부어놓고..정말 가만히 두었다가.. 나중에 올려 보아야 겠어요. ^^ 고맙습니다>~

네.. 저도 하면서.. 밀납이 살짝 적다 싶긴 했는뎅.. 오늘 녹이면서.. 밀납을 조금 더 넣어서 해야겠네요~~

정 안되심 다시 녹여서 아로님 말씀데루 해보세요...^^
립밤 촉촉하니 ㅎㅎ 좋아 보이는뎅 분리가 되다니...

립밤의 끊어짐 현상에 몇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완전히 굳지 않는 상태에서 올렸다 내리면 고장난것 처럼 공중에 둥~^^ 뜨게 된다네요. 완전히 굳은뒤 (6시간후) 사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