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상황이라서..ㅠㅠ진짜 노답이져..저는 이반이3년동안가서..어찌할수도 없어요..

진짜 힘내시란 말하구 싶고 그래도 작년같은 경우는 그래도 어느정도 추억으로 남을수있었던데 제가 정말 밝게행동했어요. 드립도 치고 유머도 마음껏하고.... 활발하게 진짜 그랬더니 얘들이랑 조금씩 어울렸어요! 힘내세요!!

후ㅠㅠㅜㅜ 언니 저 너무... 전 오히려 뚱뚱한것도 아니고 키가작거나 뭐 그런건 아닌데 피부가 좀나빠요(여드름이 심각하게 있는건 아닌데 어쨋든 자국이 좀 있어서...) 근데 저희학교 얘들은 그거땜에 은근히 따돌리는거 알아요?ㅋㅋㅋ 똑같은 얼굴이라도 단점이 하나있으면 여드름 어우어우 이러면서 욕하면서 제가 어떤짓을 하던 욕먹는..ㅋㅋㅋ 저 작년에 딱 반들어왔는데 얘들 아무도 몰라가지고 뭐라그래야되지 뭐라그래야되지 그러고 있는데 얘들은 저 무시하고 지들끼리

그래도 요즘은 외모를 중요시하더라구요..ㅠㅠ 계속 노력해본다고하는데..힘드네요

친구사귀는건 마음 잘맞으면 다 친구예요!!!!!!! 앤 찐따처럼보이니까 애한텐 말걸지말자, 앤 날라리같으니까 애한텐 말걸지말자 이런거 없이 모두한테 말 걸어주시면 한명이라도 친해질수있지않을까요!

주변애들은 이미 서로 끼리끼리 친해서 끼어들기가 ㅠ..그리고 그중에 좀 저같은은따같은애들은 무시하는애가 있어서 말걸라하며 ㅇ 말끊고그래요..

뚱뚱하면사람도아닌가요;; 님이 그렇게 위축될수록 친구들읂잡아먹을려고더달려들어요 좀 당당하게사시고 짝이랑먼저친해지세요 친구사귈때는 순서없어요 먼저 말걸면되요 어려워도힘내세용

으이궁...언니 당당해지시구 힘내세요!!

ㅠㅠ 맛있는거 들고가서 말 걸어봐야겠어요.. 매게체가 없으믄 말 몬걸겠고..ㅠ 저도제가 답답하네요

언니 그럴수록 당당해져야되요!!!ㅠㅠ 여러 친구들한테 둥글둥글하게 말도걸고 물어도보고 하셔야지 무조건 아 난말걸면 안되겠다 내가말걸면 싫어하겠지? 하면 더더 언니가 소심해지시구 그러는거예요!! 그니까 언니가먼저 말도걸고 맛잇는것도 나눠먹고 하셔야되요!!! 아셧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