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실패.ㅠㅠㅠㅠ 왜케 맘이 약해지는지..
울고불고 하는바람에 또 물려버렸어요

담달이 돌인데... 저도 돌잔치끝내고 바로 떼기에 도전할생각이에요..ㅠㅠ
오늘이라도 떼고싶은데..ㅠㅠ
꼭 성공하길바래요

더운데 고생많으시겠어요..
저도 7월 말쯤 젖떼기를 했어요..
참고로 지금 울공쥬는 16개월이구요 더 먹이려고 했는데 아기 몸무게가 너무 않늘어서..그리고 제가 몸도 좀 않좋고 해서 약을 먹어야하기도 하고..
밴드 붙이고 아야한다고 하니까 이상한지 안빨더라고요..
말도 좀 알아듣고 이해를 시키니까 되더라구요..
울어도 주지 말고 맘이 잘 달래구요..다른 우유라던가 먹을것을 자주주면 배가 불러서 그렇게 찾진 않아요..잘 해보시구요..성공하길...^^

성공한 맘들보면 너무 부러워용.....ㅠ

예서는 대일밴드 뜯을려고 그러네 내가 우는척해도.. 영~~~~
독하게 마음먹고 내일부터 해봐야지..

마음이 약해지더라구요..ㅠㅠ 독하게 먹고 해봐야겠어요

어쩐대요, 언니~~ㅠ.ㅠ. 한비 2주전 월욜부터 젖떼기 했는데요... 대일반드 바르면서 아야~하고 울었더니 같이 울더라구요... 그러더니 절대로 안빨더라구요.... 한비경우에는 두유, 밥.... 요즘 먹는양이 줄어서-윗니가 3개가 뚫고 나오는바람에- 밤엔 아직 안떼고 있거든요~ 낮에는 전혀 안찾구요...밤에는 잘때만 먹이고.... 아무래도 낮에 젖 안먹고 여러가지 많이 먹으니 밤에 안깨고 잘때가 더 많은것 같아요~~ㅎㅎ더운데 고생이겠어요~~

기왕 맘먹은거 독하게 하셔야해요~~~~ 엄마가 독하지 않으면 시도하면서 아이가 더 지치고해서 나중엔 더 힘들거든요~ 저도 밤중수유 떼려다 아예 젖도 떼게 되었는데 우선 더운날 힘들게 일하고 남편을 위해서 따로 잤구요~ 밤에 젖을 달라고 할때마다 묵묵부답으로 아이를 울렸네요~ 한시간 두시간 울기를 몇일... 일주일정도 하니깐 밤중수유도 떼고 젖도 떼었어요~ 그나마 낮엔 많이 놀고 다른 간식꺼리 중간중간 많이 주고 하니깐 틈이 생겨서 잘 안주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