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괴롭히는 큰아이...
족장
딸램은 36개월 둘째는 19개월이에요...
요즘들어 부쩍....둘째가 갖고노는 장난감은 죄다 뺏고....먹는거 뺏고...
소리질러 위협해서 울리고...
안볼땐 밀치고...
정말 위험한 경우도 많았어여...
큰아이한테 잘해준다고 하는데...그러는 아이를 보면 안쓰럽기 보다는 큰소리가 먼저 나가다 보니...
자꾸 아이가 빗나가는거 같아요...
이럴때 좋은 훈육방법 없나요?
-
삐용삐용
저 역시 그래요.. 저희는 아들만 둘이라서 싸우면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때가 저도 난감하지요.. 누구편을 들어야 하나... 하면서 가만히 보고 있다가 양쪽말 다 들어주고 주로 작은애를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면서 달랜답니다. -
god
무조건 큰아이 위주로 칭찬해주구 놀아주고 이뻐해주세요.. 동생때문에 자기가 피해를 본다구 생각하기 때문일거예요.. 혼내면 역반응나오고 성격버릴수도 있어요.. 동생이랑 비교하면서 칭찬두 해주시구요.. 동생은 이것도 못하는데 언니는 너무너무 잘한다 와..최고다.. 뭐 이런식으로요.. 사랑이 최고의 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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