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ㅜㅜ정보 정말 감사합니다!발가락양말신는게 편할거 같아서 안그래도 가져가려고 해요 ㅎㅎ
다행이네요^^ 등산화는 조금 여유있는걸로 구매했는데 ㅎㅎ 등산양말까지 신고 신어도 살짝 공간ㅇ ㅣ있더라구요.편하기도하고요^^신발하나는 잘 겟한거 같아요.평소에 운동화 작게 신ㄷ가 발톱한번 죽어서 빠진적이 있어서 ㅜㅜ 그고통을 알죠..그런일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ㅎㅎ

발가락사이에 티눈은 발가락양말이 좋기는 한데요.얇아서 싫으시면 종이테이핑하세요.1,2,3,4,5번 발가락중 2,4번 발가락에 1번만 감아주시면 1,3,5번 발가락과 접촉이 안됩니다. 양말신어도 답답하지않구요.
발가락양말과 등산양말 함께 신어도 되지만 등산화가 작게 느껴지면 발이 많이 아픕니다. 그래서 덧신처럼 생긴 얇은 덧양말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손톱깍기로 발톱 길지않게 자르시구요. 발톱이 길어지면 경사진 내리막길에서 발톱과 등산화 접촉되서 많이 아프

핸드폰에 예약인쇄물,이티켓항공권은 저장했는데 여권과 사진도 같이 준비를 해야겠네요.^^
혹시모르니 메일로도 보내놓을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양말을 제가 안적었네요;;;;;제가 발가락이 워낙 딱붙어있어서 평소에도 발가락 사이에 티눈이 잘생기는편이에요.그래서 티눈고를 가져가는데요,발가락양말하고 등산양말 두꺼운거 가져가려고 하거든요
두개 같이 신는것도 괜찮을까요??

핸드폰에 열차예약 인쇄물,여권, 여권사진, 항공권(또는 이티켓항공권) 사진으로 담아가시고 카드번호도 약간 바꾸어 혼자알 수 있게 저장하시고 카드사 전화번호도 저장하시고 영사관연락처 및 비상연락처 타국에가면 문자로 수신되지만 혹시 모르니 메모장에 저장하시고요.

위의 모든것을 인터넷에 내게 메일쓰기해서 올려두세요.외국에서 한글폰트없으면 한글안보이지만 jpg는 잘보이시는거 아시지요?.

그런데 발바닥 보호를 하셔야 할텐데요. 당연히 양말은 가져가시가

헉 ㅠㅠ 시간 정말 금방가더라고요 저도 한달전부터 준비했는데 d-5가 되버렸네요 ㅎㅎㅎㅎ
어서 준비하셔서 좋은길 되셔요^^

아.....음.......억~
정신줄 놓다가 생각해보니 저도 출국이 얼마 안남았네요 헐~
전 담주 월요일 출국합니다
아아아아아.. 배낭에 뭘 넣어야 되지 ㅠㅜ 준비 하나도 안되어 있는데 ㅠㅠ

7키로가 무거워서 우는게 아니고 최대한 7 키로 정도로 맞춰서 가져가려고 한다는 얘기인데요^^;
제 가방 무게는 저도 아직 모릅니다~그냥 느낌이 무거운것 같다는얘기였는데 오해가 좀 있엇나보네요.
여행관련 짐이야 가다가다 못견디면 소포로 붙이면 되겠다고 위에 댓글에도 말씀드렸고요~랜
턴도 솔직히.무거워봤자 얼마나 무겁겠습니까
그깟 몇십?몇백그람 무겁다고 새벽길 걸어갈 친구 걱정해주는 마음을 저버리고 싶진 않은데요..
전 그렇습니다 남보기에 조금 미련해

산티아고순례후 바르셀로나로 바로 이동합니다~
그쪽으로 소포를 붙이는게 나을까 했는데 사실 짐이 얼마 되지는 않아요..
옷도 얇은거만 챙겨서 1키로도 안될것 같고.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비용절감하는 차원에서 들고 다니는것도 괜찮겠다싶었어요 ㅎㅎ
무리가 된다면 당장 짐으로 붙이렵니다 ㅎ
헤드렌턴은 친구가 직접 사준건데..안가져가면 너무 미안해서요ㅎㅎ
그래도 한번 사용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베드버그는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큰일날뻔했어요
출국

엇 잘못적었네요 ㅎㅎ죄송해요 건식스포츠 타올이 그 물 쭉 뺴면 다시 마른것처럼 되는 타올이죠>??

건식 스포츠타올이 좋아요. 습식은 젖은 채 들고다니게 되니 무거워서. 그리고 일반타올은 필요없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