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열고 자다 감기걸렸다는,,

저도 살짝 열어놓고 자염~~~

저두 태열땜시 시원하게 키우느라 창문 24시간 열고사는데...

전 24시간 활짝 열어둬요.
비오고 습할때는 에어컨 문닫고 에어컨 잠깐 돌립니다.
전 신생아때 태열로 고생한 뒤로는 선선하게 키우려고 노력중이에요.
선선하게 키우는게 감기도 덜 걸리고 좋은거 같아요.
울 시누 엄청 따뜻하게 키우는데 애가 감기를 달고 살거든요.
애기가 적응할 만큼 선선하게 키우길 권장합니다.

맑고 찌는 날은 20cm 정도 열고요..
흐리거나 비오려고 하는 날엔 더워도 2-3cm 공기만 통하라고 열어둬요.
울 아기도 땀 엄청 흘려요. 옷이 다 젖을 정도로.. 그래도 문 활짝 열어놓으면 감기걸려요.
말 그대로 그때그때 봐가면서 하세요.
전 지난주에 보일러 튼 적도 있어요 ㅋ
넘 축축하고 습해서요..

잘땐 열어 놓고.. 새벽 정도에 닫습니다.. 이번 여름은 잘 견뎌야 할텐데...

저도 창문열어놓고 자요..그리고 선풍기까징~~저희딸 더위를 넘 많이타서 선풍기 꺼놓으면 자다가 막 짜증내고 그러거든여~~

전..그래서 온도계 하나 준비햇어요.. 그거 보면서 문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