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화 ~~
요즘 엄마들의 열성에 새삼 놀라게 된 철 모르는 직장맘예요 ㅜㅡ
내년 2월 돌잔치라 이제사 준비하면 될 줄 알고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벌써부터 연락하는 곳 족족 예약마감이라네요.
갑자기 마음이 바빠집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어찌어찌 다 예약했는데 가장 신경 쓰고팠던 돌스냅이 문제네요.

숲, 창*토, 모*포토, 최*균스냅, 손*호스냅,.. 마음에 들었던 곳 모두 예약 불가네요.
그렇다고 맘에 안드는 곳에 비싼 돈주고 할 마음은 안생기고요.

상황이 이러니 차라리 돌잔치 날은 그냥 동생한테 찍어달라 그러고
그돈 주고 다른 날 야외촬영을 할까 싶기도 한데 그럼 나중에 많이 아쉬울까요?

혹시 내년 2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 예약 가능한 스냅 어디 없을까나요?
도와주세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