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래미도 젖먹으면서 꼬집고 살만지고...그래요 젤 아픔건 젖꼭지 깨물기구요. 손톱바짝세워 젖꼭지 꼬집고 꼬집어 상처난데 또 꼬집고 할키고...ㅠ.ㅠ 상처가 줄어들질 않는걸여. 아가들은 원래 그런가봐요

울 준수는 꼬집는건 아닌데 젖먹음서 살만지는걸 좋아해요 -_-;
간혹 쎄게만지면 확 머라해요 엄마아야!!!!!하면서요 ㅋㅋ그러면 움찔하면서 안하더라고요

저희아간 다행힌지 젖은 안꼬집네요 ㅎㅎ
란희맘님 말처럼 수유끊고 젖때면 은근 섭섭해질것같네요>.<

진우맘~ 돌잔치 준비는 잘되가요? ^^

우리 규원이는 하루에 한번 직수해요 ㅠ.ㅠ

손을 꼭 잡고 먹이는건 어떨까요? ㅋ
멋쟁이 진우야~ 엄마 꼬집지 마세용~

제딸도안그러더니 어느순간부터 수유하면서반대쪽젖을그렇게비틀고꼬집더니..어쩌겠어요..지가그러면엄마가아플거라는걸알것도아니고..수유끊고나니..이젠찌찌를잊은건지나몰라라하는게섭섭하기까지하네요

ㅋㅋ저는 제가 임신중에 아이들 가르치면서 많이 꼬집어서 울 아가도 날닮아서 이렇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태교때문은 아닌가 봐요..ㅋㅋ저도 온몸에 울 아가땜에 긁히고 꼬집힌 자국들인 선명하답니다!근데 아가가 좋아서 하는거라 생각하니 아파도 웃어지더라구요^^ 이게 엄마의 사랑이자 힘인가봐요! 좀만 참아보세요^^

다같은 고민이네요 9개월딸아이인데 젖병은 아에물지를 않아요 젖먹을때도 가만히아먹고 몸을비틀고 젖을문채로 한바퀴돌고 가슴을 꼬질고 검지손가락으로 긁고 젖을 뭉개고 올라타고 물고 난리가납니다 꼭 잠자기전에만 그러네요 잠투정일까요??

그렇군요 ㅎㅎ
저절로 사라진다면 다행이네요..
그래도 너~~~~~~~~~무아프네요^^

우리딸은 제얼굴이며젖 다리
모두꼬집고때려요 지금6개월이구요
그게아기의표현인데ㅋ
너무아푸죠ㅜ아파서정말화도나요
어쩔땐저도못알아듣는아기한테소리도지르죠
하지마라고ㅜ
아기표현이예요 좋다는ㅋ
그걸못하게하는방법을찾는다는건ㅜ
아이의언어랍니다ㅋ
다른언어수단으로표현할수있을때
사라져요ㅋ